패션 트렌드의 중심 명동에 베이직하우스 캡슐샵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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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4 10:19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대표 캐주얼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 www.basichouse.co.kr)는 젊은이들의 문화 중심지인 명동에 베이직하우스의 시즌 별 주력 아이템으로 구성된 캡슐샵인 리-존(re-zone)을 새롭게 오픈 했다고 밝혔다.

젊음의 거리인 명동에 자리 잡은 리-존은 시즌별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만을 골라 선보이는 색다른 개념의 매장. 베이직하우스는 지난 시즌부터 10대, 20대 초반의 베이직하우스 타깃 고객을 심층 분석, 이들에게 적합한 유통 전략을 고심해 왔다. 이들은 다른 세대와 달리 패션 트렌드에 가장 민감하였고, 쉽게 싫증을 내는 특성을 보였다. 이에 리-존이라는 신 유통, 캡슐 샵이 탄생하였다.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짧은 기간 동안만 매장을 운영하고 닫아버리는 기존의 팝업 스토어나 게릴라 스토어와는 달리 베이직하우스의 리-존은 한 장소에서 계속 운영되며 각 시즌마다 변화하는 최신 핵심 유행 아이템을 선보인다. 여기에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매장을 장식하거나, 아티스트 콜러보레이션 리미티드 아이템을 판매 하는 등 짧은 시간 동안 최신 트렌드 아이템을 고객들에게 강렬하고 효과적으로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이번 시즌 리-존에서 선보이는 주력 제품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콜러보레이션한 ‘리-티’(Re-T) 라인과 워싱을 거의 하지 않은 생지 데님의 셀비지진이 돋보이는 '리폼 진'(Re-form Jean) 라인. 또한 나만의 독특한 패션 감각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원색의 컬러진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Re-T, Re-form Jean 작업을 함께 하였던 팝 아티스트 김태중은 매장 윈도우와 디스플레이 공간을 예술작품화해 주력 제품인 Re-T의 이미지를 한층 세련되게 부각시키면서 캡슐샵의 첫 런칭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하였다.

베이직하우스는 지난 해부터 기존의 가치를 재해석, 재창조해 더 큰 가치를 이끌어내자는 의미의 리-크리에이팅(Re-creating)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비트박스로 진도 아리랑과 모차르트 교향곡 40번을 재해석했던 ‘리-크리에이팅’ CF 는 베이직하우스가 추구하고 있는 리크레이팅 캠페인의 서두였으며, 이번 시즌 다양한 국내 그래픽 아티스트와 콜러보레이션 하였던 리-티 (Re-T)는 캠페인의 지속적인 실행이었다.

베이직하우스 조환수 상무는 “베이직하우스는 토종 브랜드로 시작해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더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 할 계획이다. 이번에 오픈 한 리-존은 이러한 베이직하우스의 글로벌 마케팅의 일환으로 국내 패션 산업에 새로운 유통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asichouse.co.kr

연락처

베이직하우스 우교석차장/김현진과장 02-2140-0510/0540
민커뮤니케이션스 서영진 팀장 / 신민정 02-566-8898 016-237-8389, 더베이직하우스 뉴스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