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는 기초수급생활자와 차상위 계층에 대하여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연탄구입 쿠폰을 10월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으로는 기초수급생활자 및 차상위 계층(소득액이 152만원/월 이하 가구)중 1004 세대에 대하여 가구당 77,000(190장)원 상당의 연탄구입 쿠폰으로 지급하게 된다. 지난해 07년도는 750가구에 대하여 33,000원의 쿠폰을 지급하였다.

한편, 시는 고유가에 따라 연탄사용이 급증할 것에 대비하여 3개 연탄 공장에 무연탄의 비축량을 확대하고 성수기 차질 없는 연탄생산을 위하여 연탄공장 시설의 가동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시 지역의 지난 07년 연탄사용가구(4226세대)는 연탄보일러(1718세대, 39%), 영업용(2250업소, 56%), 농업용(120가구, 3%), 연탄아궁이(138세대, 2%)이며, 전년 동기 대비 연탄판매량이 30%상승 했고 난방유류 가격도 35%이상 올랐다.

이에 시는 연탄판매량 증가분 30%와 등유가격 인상분 중 20%가 연탄사용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 연탄사용량이 08년에도 50%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도별 연탄사용량은 03년 6만2260(장/일), 04년 9만7680(장/일), 05년 11만3350(장/일), 06년 13만2740(장/일), 07년 16만3850(장/일)이며, 08년은 추정 24만5775(장/일)이다.

시 관계자는 “시설채소 및 꽃 재배 농가 등 농업용 연탄사용 가구에 대하여 비수기 때 연탄의 비축을 당부”하고 “성수기 연탄배달 지연 사항 등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구청에 시민불편 해소 상황실을 설치하여 운영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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