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알레르기 체질의 공통적인 특징있어...근본원인을 치료해야
아토피 알레르기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석문한의원에서는 점점 늘어가는 원인 모를 피부병, 아토피/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세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고 한다.
첫째, 소·대장과 간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다.
소장, 대장의 기능이 안 좋아서 음식물 중의 유해물질이 과다하게 체내로 흡수된다. 흡수되는 유해물질이 많아지면 이것을 간에서 해독하는데, 오랫동안 유해물질을 해독하느라 간의 기능이 저하되게 된다. 특히 어린아이의 경우에는 간 기능이 아직 많이 발달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유해물질이 많이 들어오면 이것을 해독하기 위해 간 기능의 발달이 더욱 늦어지게 되고, 성장하면서 간 기능이 약한 체질이 될 수 있다.
둘째, 심장, 폐, 신장 기능이 저하된다.
유해물질이 들어오면 체내 노폐물과 함께 독소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독소를 잘 없애주어야 하는데, 심장은 혈액을 순환시키고, 폐는 호흡을 통해서, 신장은 소변을 통해서 노폐물을 제거한다. 아토피/알레르기가 있으면 이들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독소를 잘 제거하지 못하게 되고, 이들 독소는 몸 안의 장기조직을 공격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 몸에서는 이들 독소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독소를 피부로 뿜어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난치성 피부질환이 발생하고, 잘 안 낫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셋째, 피부기능의 저하
피부는 독소를 땀이나, 피지, 피부호흡을 통해서 배설하고, 방어 작용을 하고, 피부재생기능을 가지는데, 피부로 과다한 독소가 올라오면 이것을 다 처리하지 못해서, 가렵고, 염증이 생기고, 진물이 나고 하는 것이다. 이것이 오래 되다보면 피부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태선화 되고, 색소침착이 이루어지고, 만성적인 난치성 피부질환이 된다.
따라서 세 가지 기능저하를 치료하면 아토피/알레르기를 치료할 수 있게 된다.
첫째, 소화기와 간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를 한다.
둘째, 체내유해물질과 독소를 제거하는 기능을 높이기 위하여 심장, 폐, 신장 기능을 회복시켜준다.
셋째, 피부기능을 회복시킨다.
대구석문한의원 박건원장은 “아토피/알레르기는 체질입니다. 따라서 체질이 완전히 바뀌어야만 치료되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피부의 상태가 좋아지는 것이 중요하지만, 체질개선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재발하지 않으며 이를 위해 정확한 치료와 함께 충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
아토피의 치료기간은 3~6개월 가량 소요되며 그 이후에는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와 도움의 손길을 주는 치료기관을 정하는 것이 좋다.
석문한의원 개요
석문한의원은 아토피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 이다
웹사이트: http://www.sm-clini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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