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행협회 방한단 대상 연수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전국은행연합회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Vietin Bank, Housing Bank of Hanoi 등 베트남 은행의 중견책임자 28명을 대상으로 은행업무 연수를 실시함

베트남은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소비자물가 폭등, 주식시장 및 환율의 불안정이 계속되고 있음. 베트남은행협회는 국제금융시장 위기에 대한 한국 금융기관들의 대응사례 등을 벤치마킹하고자 연수를 적극 요청해 왔음

이번 연수는 베트남측이 요청한 한국의 파생상품시장, 은행의 파생상품 운용현황, 자금세탁방지업무 및 각 주제별 한국의 운영현황과 국제 동향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음

ㅇ 연수 일정
- 24일(수) 10:00~12:00 <한국의 파생상품 시장>
- 25일(목) 14:30~16:30 <은행의 파생상품 운용 I>
- 25일(목) 10:00~12:00 <자금세탁방지업무 소개>
- 25일(목) 14:00~17:00 <은행의 파생상품 운용 II>

베트남은 현재 독자적인 파생상품 시장과 자금세탁 방지제도가 도입되어 있지 않아 해외 금융시장 동향 파악과 관련 제도 도입 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됨

앞으로도 전국은행연합회는 베트남은행을 대상으로 업무연수 등 상호금융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은행을 비롯한 기업의 베트남진출 환경 개선에 기여할 계획임.

웹사이트: http://www.kfb.or.kr

연락처

전국은행연합회 종합기획팀 곽기열 계장(T:3705-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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