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마케팅위원회(V.M.C) 9월 24일 조찬 모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벤처산업협회(회장 서승모)의 벤처마케팅위원회(위원장 이금룡)는 9월 24일(수) 강남구 리더스클럽에서 “벤처 2.0시대를 열어가자”를 주제로 조찬 모임을 개최했다.

벤처마케팅위원회는 컨버전스와 함께 개방, 공유, 참여로 상징되는 2.0시대에 중소 벤처기업의 마케팅 분야에 협력과 교류, 정책과 제도의 제언을 통해 마케팅 인프라를 구축하고, 정보의 공유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벤처마케팅위원회 회원사 전체를 대상으로 이번 조찬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조찬모임은 이희자 대표 (루펜리) 및 심상렬 교수 (광운대학교)의 강연, 참가자들의 질문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희자 대표는 ‘루펜리의 고객가치 만들기’를 주제로, 그간 루펜리의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 및 미래비전을 밝혔다. 또한 소비자와의 협력을 통한 상생경영 모색이 기업성장에 중요하다는 벤처기업 리더로서의 소신과 방안을 피력하였다.

또한 심상렬 교수 강연에서는 “중소·벤처기업의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중소·벤처기업의 발전단계부터 마케팅전략 수립·실행까지의 방안 등을 소개하였다.

특히 이번 조찬모임에는 중소·벤처기업 CEO·학계·언론계·정부 기관 등 다양한 계층에서 활약 중인 150여명의 리더가 참석해 활발한 질문과 토의를 벌여 한층 알찬 조찬 모임으로 평가 받았다.

전대열 벤처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그동안 벤처기업이 기술 위주로 성장하였다면 이제는 고객의 호응을 받는 마케팅을 강화하여 기술과 마케팅의 조화를 이루어야 할 시점에 와있다"며 "앞으로 마케팅전문가위원회가 중소벤처기업 마케팅역량강화지원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벤처 전체의 발전을 도모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금룡 위원장은 "신뢰와 대화를 바탕으로 회원사들의 마케팅 협력을 이끌어내고 활발한 위원회 활동을 통해 벤처산업과 벤처마케팅위원회의 성장에 초대 위원장으로서 공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있을 조찬모임에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벤처산업협회/벤처마케팅위원회 사무국(02-890-0623)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벤처기업협회 개요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건전한 벤처생태계 조성, 벤처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정책개발 및 제도도입 건의, 벤처기업간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결속 강화 및 애로사항 수렴,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기술강국 실현, 21세기 신성장산업 육성의 주역으로서 국가 경쟁력 제고 주도 등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웹사이트: http://www.kova.or.kr

연락처

벤처산업협회 산업지원팀 양현덕 과장 (02-89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