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한국토지공사(사장 이종상 http://www.lplus.or.kr)는 24일 판교신도시 경부고속도로 판교분기점 인근에서 경부고속도로를 횡단하여 동 ․ 서판교를 연결하는 낙생고가차도 가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가 특히 주목을 끄는 이유는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복합공법으로 ILM공법과 가설벤트, 레일런칭공법이 중첩 적용된“닐센아치교 가설공사”이기 때문이다.

※ ILM(Incremental Launching Method)공법
교대 후방작업장에서 일정 길이의 세크먼트를 제작하여 잭과 추진코를 이용해 런칭시공하는 공법

즉, 연장 110M, 폭 35.8M(왕복 6차선), 중량 2,000톤의 낙생 고가차도를 기존 경부고속도로의 우회나 교통 통제 없이 정상적인 차량통행 중에 완성하는 것으로, 시공방법이 매우 독특하여 토목공사 관계자 등의 지대한 관심을 불러 모아 왔다.

이 시공방법은 대형 조선소에서 선체 블럭을 이동할 경우에 사용하는 대차시스템을 활용한 공법으로서 가설되는 고가차도 하부의 차량 흐름에 지장을 주지 않고 시공하는데 가장 큰 특징이 있다.

우선 서판교 구간 제작장에서는 닐센아치교를 제작ㆍ조립하고, 동판교 구간 제작장에서는 가설벤트를 시공한후 가설벤트 상부로 가설박스를 ILM공법으로 경부고속도로 상부를 가로질러 안치시켰다.

최종 공정으로 본 교량인 닐센아치교를 가설박스 상부에 설치된 레일을 통하여 유압으로 이동시켜 고가차도 가설을 완료한 것이다.

이번 복합공법 시도의 성공을 계기로 앞으로 차량통행이 많은 도심지 공사나 하부 지장물 간섭 시 본 공법의 활용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웹사이트: http://www.iklc.co.kr

연락처

한국토지공사 홍보실 팀장 윤인숙 031-738-7056,문정만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