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통화료·정보료 무과금 ‘쇼 데이터 완전자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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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8-09-25 09:05
서울--(뉴스와이어)--월 1만원, 하루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330원으로 생활에 유용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상품이 나왔다.

KTF(www.ktf.com)는 월 기본료 1만원으로 데이터통화료 및 정보이용료 추가 부담 없이 인기 모바일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쇼 데이터 완전자유’ 요금상품을 26일(금)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요금상품에 가입하면 ▲휴대폰에서 ‘완전 자유존’이라는 무선 페이지에 접속해 10여 가지의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기타 무선인터넷 서비스도 월 3만원까지는 추가요금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완전 자유존’에서는 뉴스, 날씨, 증권, CCTV 교통, 다음포털, T머니, 뱅킹, 싸이월드, 만화, 폰꾸미기 등 평소 무선인터넷 사용자들이 즐겨 이용하는 생활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F는 기존 데이터 요금상품이 데이터통화료에 한해 할인을 적용했던 것에 반해 ‘쇼 데이터 완전자유’는 정보이용료까지 포함함으로써 보다 안심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데이터 요금상품에 가입해 있어도 휴대폰 배경화면을 설정하려면 정보이용료를 별도 지불해야 했지만, ‘완전 자유존’에서 배경화면을 내려 받으면 정보이용료가 추가되지 않는다.

‘완전 자유존’ 이외의 서비스를 이용할 때도 월 3만원 상당의 데이터통화료(국내 사용 분, 정보이용료는 별도부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모두 소진하면 자동으로 무선인터넷이 차단되어 계획에 없는 요금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무선인터넷 접속 시마다 잔액을 확인할 수 있어 데이터통화료를 조절하면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쇼 데이터 완전자유’는 쇼(SHOW)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대리점, 고객센터, 쇼 홈페이지(www.show.co.kr)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요금상품 가입 후에는 무선인터넷 접속 시 ‘완전 자유존’으로 자동 연결되며, ‘쇼 위젯’ 기능을 활용해 대기화면에서 바로 접속도 가능하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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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대리 함영진 02-201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