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컴팩트 전기오븐 출시

뉴스 제공
테팔
2005-03-14 11:43
서울--(뉴스와이어)--프랑스 가정용품 브랜드 테팔(대표 크리스티앙 페미니에)은 공간활용을 높이고 조리시간을 단축한 오븐제품, ‘컴팩트 전기오븐’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테팔에서 출시하는 컴팩트 전기오븐은 오븐,컨백션,그릴 기능 등 대형 오븐레인지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도 제품 크기는 전자레인지 정도로 별도의 공간을 차지 않고 주방 어디에서나 간편히 놓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번거로운 사전 예열 없이 바로 음식을 넣어도 최초 5분이면 최고온도까지 올라가 빠르게 음식을 조리해 주어 요리시간을 단축시켜 주며, 컨백션 기능이 있어 열을 오븐 구석구석에 균일하고 빠르게 전달하여 준다.

14리터 용량으로 지름 30cm 크기의 접시를 넣어 사용할 수 있어 닭 한 마리도 거뜬히 요리할 수 있으며, 80도~250도까지 다양한 온도조절이 가능하여 각각의 요리에 알맞게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120분 자동타이머로 조리시간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고, 설정 시간이 끝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편리하다. 또한 내부에 조명이 있어 외부에서도 조리과정을 쉽게 관찰할 수 있고, 자가 세척 코팅 내부 벽과 함께 안전한 열차단 외부몸체로 조리 도중 손이 닿거나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사용이 안전하다.

테팔 측은 “기존의 대형오븐은 사전예열이나 조리시간이 길고 요리양이 많아 활용도가 떨어지는 반면, 소형오븐은 공간활용 및 조리시간 단축으로 오븐요리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차세대 오븐제품으로,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고 밝혔다. 테팔 컴팩트 전기오븐은 유명 백화점을 비롯하여 3월 19일 이후로는 TV홈쇼핑 채널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며, 한국 식생활에 더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오븐요리책을 컴팩트 전기오븐 구입 시 제공한다.

테팔 개요
테팔(Tefal)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155년 전통의 가정용품 전문 기업인 그룹세브(Groupe SEB)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눌어붙지 않는 코팅 프라이팬부터 압력솥과 같은 다양한 주방용품과 스팀다리미, 전기그릴, 전기주전자, 믹서, 토스터, 필터 튀김기 등 소형 가전제품을 개발해 전 세계 150여 개국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는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다.

웹사이트: http://www.tefal.co.kr

연락처

PRGATE 김영선 792-2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