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오스타파라곤 2차’ 분양몰이 나서

서울--(뉴스와이어)--김포에서 최고의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걸포지구의 오스타파라곤이 1차 분양 성공에 이어 2차 분양에도 나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분양되는 김포 오스타파라곤 2차는 총 1,636세대 중 263세대가 분양되는 것으로 1차분에 미처 분양을 못받던 수요자들과 함께 김포에 관심있는 수요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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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최고의 교통망으로 서울접근성 우수

김포 걸포지구의 ‘오스타파라곤’은 총 1,636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는 283세대를 분양 중이다. 공급면적은 148~213㎡이며,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포에서도 좋은 위치에 자라잡은 이곳은 김포한강신도시 경계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올림픽 대로로 연장되는 김포 고속화도로가 2010년 완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일산대교도 바로 옆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좋고, 김포경전철 북변역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초역세권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현재 걸포지구는 김포한강신도시 경계에 위치해 그에 대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일산지역의 한류우드 건립으로 노동인구가 10만명 정도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인구유입현상으로 인해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고품격을 바탕으로 최고의 주거단지로 도약

중대형 위주로 분양되는 이곳은 현재 2단지만이 잔여세대가 남아있으며, 2단지는 이탈리아컨셉으로 아기자기한 느낌의 정원을 가지고 있다. 유닛별로 살펴보면, 148㎡는 방 4개, 거실 2개, 주방으로 이뤄져 있으며, 거실과 안방은 시원한 느낌을 주어 마치 50평형대인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168㎡는 타워형 구조로 되어있으며, 안방의 일부 공간을 독립공간으로 따로 설치해 사용하거나 확장해 사용할 수 있도록 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조권 및 조망권이 뛰어나고 전면개방형이어서 통풍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170㎡는 1차에 없었던 유닛으로 복도가 양방향으로 연출돼 방마다 독립성을 확보했다. 탑상형 구조로 되어있으며, 날개모양의 공간을 거실 안의 서재로 사용하거나 창고로 사용하도록 구성됐다. 안방에서는 남녀가 따로 사용할 수 있도록 두 개의 화장대로 설치되어 요즘 시대에 맞는 인테리어가 독보였다.

192㎡는 작은방을 방 또는 드레스룸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이 면적부터 욕실에 TV와 월풀욕조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방의 상판은 천연대리석인 화강암으로 되어 있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213㎡은 펜트하우스로 꾸며져 있으며, 현재 2~3개정도만 남아있다고 한다. 복층구조로 되어있는 이곳의 1층은 안방과 거실, 주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테라스를 이용해 공간구조의 극대화를 연출했다. 2층은 방3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1개는 가변형 벽체로 되어 있어 가족구성원에 따라 연출 가능하다. 2층 역시도 넓은 테라스가 있어 집에서 야외 바베큐까지 즐길 수 있도록 연출됐다. 모든 아파트는 김포 최초로 지역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난방비를 낮췄으며, 김포에 들어서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최고의 커뮤니티 시설로 만족도 높아
계약금 10%→5% 완화로 부담줄여

계약조건은 1차 분양 때 보다 완화돼 계약금은 기존 10%에서 5%로, 중도금은 융자 무이자가 적용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다. 3.3㎡당 1,240만원~1,290만원 대이며, 발코니 확장은 평형에 따라 1,000~1,300만원을 추가하면 가능하다.

문만섭 분양본부장은 “비록 인근지역과 비교해 단편적인 분양가는 비싸지만 주거환경을 위한 고급마감재 및 대규모의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춘 것을 생각하면 결코 분양가가 비싸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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