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홍 LS회장, 글로벌 경영 본격화
이에 앞서 구자홍 회장은 LS와 SPSX간 문화적 통합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10여명의 PMI(Post Merger Integration / 인수 후 통합)팀원들을 격려하고, 이질적인 문화를 통합하는 것은 사업적 성과보다 더 중요한 것이라며 자긍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또한 구자홍 회장은 내달 중순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LME(London Metal Exchange) Week” 행사에 참석하여 광산, 제련 등 에너지분야 글로벌 CEO들을 만나 해외자원개발을 포함한 에너지 분야에 대한 폭 넓은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한편 LS그룹은 현재 미국, 중국, 베트남 등지에 40곳의 해외법인과 지사를 두고 있으며, LS전선과 LS산전을 중심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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