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수 중소기업제품, 중국 국제중소기업 박람회에서 큰 호응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참관객 연인원 20여만명, 한국관을 방문한 바이어 1,200여명, 1개사당 평균 20여건의 상담을 통한 전체 상담액 1억불을 상회하는 실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현장 계약만도 6백만불에 달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개막 첫날 장떠장 부총리, 황화화 광동성장이 방문하였고, 3일째는 왕양(汪洋) 광동성 당서기 등의 유명인사가 방문하여 우수한 품질의 한국산 중소기업 제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여 향후 중국에서 경제소득 수준이 가장 높은 광동성 지역에 대한 진출이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청은 지금까지 한번도 시도된바 없던 중소기업중앙회, KOTRA, 무역협회 등 10여개의 중소기업 수출지원 유관기관을 총망라한 공조체제를 구축, 각 기관별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역할을 분담하여 총력 지원한 결과 350여명의 통역을 배치했음에도 불구하고 밀려드는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감당하지 못해 통역을 추가해 달라는 요청이 빗발쳤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향후에도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간 공조체제를 계속 유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지원유관기관 역할 》
∙ 박람회 참가기획 및 유관기관 역할 조율 : 중기청(해외시장과)
∙ 정부간 협의 및 주요행사 지원 : 외통부(주광저우총영사관), 중기청(국제협력과)
∙ 한류문화, 관광 등 홍보 : 문화체육관광부, 지자체, 한브랜드 등
∙ 참가기업 모집 및 관리 : 중소기업중앙회, 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 현지 홍보 및 상담 바이어 유치 : KOTAR 광저우 무역관
∙ 디자인 우수제품 관련 기업 유치 : 지식경제부, 한국디자인진흥원
특히, 현지 홍보 및 바이어 유치 업무를 담당한 KOTRA에서는 베이징, 상하이 및 홍콩을 비롯한 중국 전역 소재 8개 무역관을 총동원하여 7,000여 바이어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바이어 유치 홍보작업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바이어 1,200여명을 유치, 6,000여회의 상담을 차질 없이 진행하였다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하는 (주)두바이오(대표 정훈백)는 현장에서 대만 Ying Hua사와 웰빙 라면제품에 들어가는 건강 기능성 기름 10만불 상당의 샘플계약을 성사시켜 추후 50만불 이상의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용유 소비가 많은 현지 식문화 특성을 감안하면 이번 박람회 참가 성과는 더욱 커 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날” 행사에 건배주로 활용한 진도홍주와 청도와인의 맛을 본 바이어들의 상담이 줄을 이어 문전성시를 이루었는데, 이번 박람회 기간 중 진도홍주는 20만불 상당규모의 납품건을 진행하게 되었고, 감으로 빚은 청도감와인 역시 500여명의 바이어와 일반 참관객이 시음에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하는 다린산업(주)(대표 심영숙)은 부직포 장갑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자동화 생산시설을 통해 중국의 저임금과 경쟁할 수 있는 상품으로 박람회에 참가한 결과 다수의 현지 대리점 계약을 추진할 수 있었다.
한편 이번 박람회의 전야제와 한국의날 행사에 한국을 대표하는 국립무용단 등의 공연과 한복, 한과, 한식 등의 한브랜드를 출품하여 현지 언론의 관심과 주목을 받아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중소기업청은 현재 내수침체 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수출지원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박람회 참가지원 등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연락처
중소기업청 해외시장과 사무관 박도순(042-481-4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