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와 코레일 경남지사는 ‘2008 창원 람사르총회’ 및 ‘제2회 주남저수지 철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무궁화호 기차를 동읍 덕산역에 정차하기로 하는 업무를 협력하기로 상호간 결정하고, 25일 오전 9시 30분 창원시청 시장실에서 박완수 창원시장과 이성균 코레일 경남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를 체결했다.

환경올림픽이라 불리는 ‘2008 창원 람사르총회’의 공식 탐방지인 주남저수지가 국내외적으로 널리 홍보돼 총회기간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주남저수지를 찾아오는 관광객이나 일반시민에게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무궁화호 기차 덕산역 정차를 위해 양 기관은 업무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무궁화호 기차 덕산역 정차는 오전, 오후 출퇴근 시간대에 맞춰 1일 2회 정차하고 있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으나 이번 협약체결로 창원 람사르총회 및 주남저수지 철새축제기간인 10월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24일간 경부선 상․하행선 11회, 경전선 상․하행선 4회 정차로 하루 15회 총 360회 정차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양 기관은 창원 람사르총회와 주남저수지 철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특히 철새축제를 위해 경남지역 소재역에 홍보물 비치, 현수막 설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하기로 협의했으며, 앞으로 철새축제를 전국적으로 홍보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양 기관은 주남저수지 철새축제기간 이벤트 일환으로 오는 11월 16일 일요일 철새 특별관광열차를 대구, 부산간 두 곳에서 시범 운행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철새 특별관광열차 운행은 전국최초로 시범 운행되며, 코레일 경남지사는 일반시민들의 호응이 좋을 경우, 타 축제행사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로써 매년 개최하는 주남저수지 철새축제기간 대구, 부산, 순천 등지의 관광객들이 주말 가족과 함께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으며, 철새축제기간 주차난 해소, 교통 혼잡 등 사전예방으로 즐거운 가족 여행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매년 업무 협의를 해야 하는 불편도 해소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창원 람사르총회기간 덕산역 이용시민들이 기존 덕산삼거리(삼구식당 앞) 승강장을 이용할 경우, 700m의 거리를 걸어야 하는 불편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창원시에서는 25인승 임시마을버스 1대를 투입해 열차 도착시간에 맞춰 농협 앞에서 주남저수지까지 왕복 운영하도록 해 열차 이용객들의 편익을 도모하기로 했다.

웹사이트: http://www.changwon.go.kr

연락처

창원시청 환경수도과 055-212-2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