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복지시설 아동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종합예술제가 신명나게 펼쳐진다.

전남도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시설아동들이 저마다의 문화예술적 재능을 펼쳐보이는 ‘제21회 아동복지시설 종합예술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종합예술제는 23개 아동복지시설에서 경연에 참가할 250명의 아동을 포함해 총 500여명의 아동 및 후원자, 종사자가 함께 흥미롭고 신나는 축제의 마당을 갖고 4개 분야에서 학령별 분야별로 31명의 우수자를 뽑아 시상할 예정이며 최우수자(팀)에게는 도지사상이 주어진다.

특히 지난해까지 ‘백일장․사생․가창대회’로 개최해왔던 것을 올해는 예능부분을 추가해 종합예술제로 개편 추진하며 악기 연주, 율동, 그룹사운드, 사물놀이 등 다양한 분야의 예능활동을 무대에 올려놓아 평소에 다져온 예술적 재능을 맘껏 뽐내도록 구성했다.

백일장은 행사 당일 주어진 주제로 글짓기를, 사생은 크레파스나 수채화중 선택하여 현장 풍경화를, 가창부문은 자유곡을 미리 선정해 당일 반주에 맞춰 부르고, 예능부문은 시설별로 특기 및 재능을 겨룬다.

이중 예능부문은 그룹사운드, 율동을 가미한 파워찬양, 관현악 협주, 사물놀이, 뮤지컬 워십댄스, 치어리더 시범, 난타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순애 전남도 여성가족과장은 “문화예술 방면에서 숨은 기량을 가진 시설아동들이 자신의 끼를 최대한 발산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여기에 참가 아동 뿐 아니라 시설종사자 및 후원자 모두가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시설아동들이 건전한 양육환경에서 밝고 명랑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문화체험 및 축구대회 참가지원, 생활용돈 지급, 아동발달지원계좌 가입 등을 통해 시설아동의 역량강화 및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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