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Linkus 신임 사장에 박 부권씨 선임

서울--(뉴스와이어)--(주)KT Linkus는 14일 11시 구로동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제 6대 사장으로 박부권 전 KT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부권 신임 사장은 경북 울진 출신으로 82년 KT연수원 교수로 KT생활을 시작하여 김해전화국장, KT홍보실장, 대구본부장, 수도권강북본부장을 역임하였으며, 지난해 말까지 본사 품질경영실장을 맡아 KT의 고객만족 및 경영혁신을 담당한 바 있다.

링커스 관계자는 박 사장은 혁신이 필요한 KT의 공중전화 관리 및 신규사업인 텔레캅서비스를 활성화하는데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14일 오후 2시 취임한다.

웹사이트: http://www.ktlink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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