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이해를 돕는 영상물 무료 보급

2008-09-26 16:34
서울--(뉴스와이어)--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김명순 삐에따스 관장)은 지난 25일 3월부터 서울시로 부터 지원을 받아 진행해 온 장애인식개선 UCC공모전의 수상작들을 한데 묶은 작품집이 DVD로 제작되었다고 밝혔다.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바꾼다' 라는 이름의 이 작품집은 모두 11편의 수상작과 더불어 우리 사이 짱이야, 우리 친구 까치 등 그 동안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직접 제작한 영상물들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제작된 영상 DVD는 9월 18일부터 서울지역의 초중고교 및 장애 관련 기관 등 1,380여곳에 무료로 보급 중에 있다.

김명순 삐에따스 관장(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이해 자료가 많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학교 및 기관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했다"며 많은 활용을 당부했다.

문의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02-440-5742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요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국내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서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장애인재활기관이다. '보통의 삶(Ordinary Life)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reha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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