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가을맞이 극세사 침구 론칭
2005년 말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첫 선을 보인 극세사 침구는 특유의 부드러운 감촉과 보온성으로 가을, 겨울 침구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자주 이불 빨래를 할 수 없는 겨울철, 섬유 간격 0.2mm이하의 극세사 침구는 피부자극을 일으키는 집먼지 진드기가 침투할 수 없어 아토피를 앓는 자녀들의 침구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롯데홈쇼핑은 한해 동안 가장 많이 팔린 히트상품으로 극세사 침구를 선정하기도 했다.
올해도 극세사 침구의 인기는 계속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올해는 단색 위주에서 벗어나 파스텔톤의 화려한 색감과 플라워 프린트, 패치워크 기법 등 디자인을 강조한 극세사 침구가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9월 30일(화) 오전 8시 20분에 첫 방송하는 ‘마리엔느 러브하트 극세사 차렵 2종세트(5만9,900원)’ 핫 핑크로 화사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킹사이즈와 싱글 사이즈 극세사 침구 2종을 5만원대에 마련할 수 있어 알뜰 쇼핑이 가능하다. 같은 날 오후 4시 25분에는 ‘보센 아플리케 주니어 극세사 침구’를 싱글과 퀸사이즈각각 5만9,900원, 7만9,900원에 선보인다. 한층 은은해진 파스텔 색감의 분홍, 파랑 두 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10월 1일(수) 오전 6시 10분에 선보이는 ‘마르세유 공단 침구 세트(퀸, 8만9,900원)’는 공단과 극세사를 양면으로 믹스 매치한 제품으로 덮고 자는 면은 극세사로, 바깥면은 공단으로 처리해 기능과 디자인 등 두 가지 소재의 장점만을 살린 제품. 같은 날 오후 2시 20분에는 ‘나라데코 극세사 차렵 2종세트’를 싱글, 퀸, 킹 사이즈를 각각5만9,900원, 6만9,900원, 7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불 2종과 베게커버 4장으로 구성했다.
3일(금) 낮 12시 20분에는 유사색상의 배색에 톤의 변화를 준 톤온톤 스타일의 ‘다준데코 극세사 차렵 2종세트(5만9,900원)’를 판매한다. 5일(일) 새벽 0시 40분부터는 ‘마르세유 패치스타일 극세사 침구(7만9,900원)’를 선보이고 오후 4시 50분에는 온돌에도 적합한 ‘이브랜드 극세사 담요’와 ‘극세사 요세트’를 방송한다.
롯데홈쇼핑 침구 담당 김미진 MD는 “극세사를 구매할 때는 광택이 좋고 밀도가 촘촘한지, 염색은 고르게 되어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며 “한 계절에 1~2회 정도 중성세제를 사용해 물 세탁하는 것이 좋으며, 보관 시에는 내부 솜이 변형될 수 있으므로 과도한 압축상태 보관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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