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문학신문 한국문단, ‘자랑스런 독도시민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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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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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창조문학신문사(대표 박인과, http://www.ohmywell.com ), 한국문단에서 '자랑스런 독도시민상' 시상식을 9월 28일 대전 아드리아호텔 2층 사파이어 메인 홀에서 개최했다.

한국문단 대표 박인과는 "글로벌 한국문화인들과 더불어 온 국민이 바람직한 생활의 에너지를 축적시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일선에서 항상 긴장해야 한다"면서 "한민족의 우수성과 대한민국의 무궁한 창조의 궁창을 두드리는 우리 사회의 강력하고 참신한 시민의 에너지맨을 찾아내 우리 이웃의 사랑을 확인시켜 주고 변함없는 대한민국의 강력한 수호의지를 세인에게 각인시켜 주기 위해 이 상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추천이 들어온 사람들 중에서 “투철한 국가관을 기초로 한 애국심과 아름답고 협조적인 사랑으로 이웃에 봉사하고 한민족의 역사를 주도하며 우리 이웃사회에 귀감이 되는 귀하신 분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독도는 대한민국의 땅이다. 그래서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 독도 시민이며 독도의 주인이다. 자랑스런 독도시민상은 그래서 일본인은 받을 수 없는 것이며 한국인만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일본인은 이제 독도시민이 되는 것을 포기하라”고 경고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창조문학신문 작가협회장 임경구 시조시인과 문학평론가 박인과 씨가 자랑스런 독도시민상을 수여했는데 수상자는 김한수, 노수경, 박형모, 유양희, 박미옥, 양태영, 이운우, 박오식 씨 등이다.

창조문학신문사 개요
창조문학신문사는 한민족의 문화예술을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문인들을 배출하며 시조의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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