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경영을 위한 4T CEO’ 봉사체험 워크숍'에서 사랑의 집짓기로 나눔경영 실천
이들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지속경영을 위한 4T CEO과정' 회원들로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이번 워크숍에 참여했다.
'지속경영을 위한 4T CEO과정'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차별화된 교육철학이자 지속경영의 핵심인 4T(eThics, Teamwork, Technology, sTorytelling)를 바탕으로 '윤리 및 사회책임경영, 환경경영, 혁신경영, 창조경영'에 대한 진지한 학습과 봉사체험을 통해 리더십을 혁신시키는 최고경영자과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9월 26일에서 27일까지 이틀간, 첫날 춘천에서의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봉사체험'과 이튿날 설악산에서의 '환경생태체험' 등으로 진행되었다.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는 춘천시 신북읍 천전4리에서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집짓기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것으로, 평소 넥타이 매고 에어컨 쐬던 CEO회원들이 모처럼 화려한 격식과 일상에서 벗어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훈훈한 봉사의 땀을 흘렸다.
4T CEO과정은 현재 7기에 걸쳐 각계 리더들이 모여 아름다운 가게,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소아암환자 돕기 자선골프, 기후변화센터 지원 모금활동, 나무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는 전통이 확립되어왔다.
작년 가을 자선골프행사에서는 4T 총원우회에서 서울대학병원에 소아암환자 기금으로 5천만원을 기부하였고, 지난 3월 경산워크숍에서는 경산시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진 바 있다.
윤은기 총장은 "4T CEO과정의 가장 큰 의미는 동창회가 과정이 끝난 후에도 꾸준한 학습과 봉사를 이어가는 지도자 커뮤니티로 자리잡고 있다는 데에 있다. 내가 속한 조직의 지속발전뿐만이 아니라 함께 사는 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생각하는 것이 바로 4T 문화이다"라고 말했다.
지속경영을 위한 4T CEO과정은 현재 7기까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김신배 SK 텔레콤 대표, 남승우 풀무원 사장,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 박기석 시공테크 회장, 이채욱 GE헬스케어 사장(전 GE코리아 회장), 유상옥 코리아나 회장, 윤종웅 하이트맥주 대표, 천신일 세중나모그룹 회장, 이만득 삼천리 회장,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김순진 놀부 회장,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전 산자부 장관), 송인회 한국전력기술 사장, 장인환 KTB 자산운용 대표 등 600여명의 국내 재계 핵심인사들이 참여하여 국내 최대의 CEO 학습커뮤니티로서의 명성을 굳히고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개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총장 최용주)는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전문대학원대학교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옛 헬싱키경제대) MBA는 국내 4969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정규 학위과정이다. 스위스 로잔비즈니스스쿨, 영국 런던대 등 유럽 대학과 함께하는 경영학박사 과정 외에 20여 개 기업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ss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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