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광주천, 그 곁에 깃든 여덟 동네 이야기’ 발간

광주--(뉴스와이어)--광주천 주변에 숨겨진 유․무형의 문화자산을 체계화해 이야기로 엮은 책이 발간됐다.

광주시는 광주천의 옛 모습, 유래와 더불어 학동, 방림동, 금동, 양림동 등 주변 여덟 동네에 얽힌 사연과 추억을 토대로, 신문화 도입 시기 전후의 생활환경, 문화예술, 산업, 인물분야 등을 담은 ‘광주천, 그 곁에 깃든 여덟 동네 이야기’를 발간했다.

9개 분야 37개 테마가 담겨 있는 이 책은 광주천 물길 속에 흐르는 진정한 광주 이야기를 찾고, 광주천을 따라 늘어선 여덟 동네의 이야기를 통해 광주천의 옛 모습과 추억을 소담스럽게 전하고 있다.

시는 홈페이지에 책 내용을 게재하고 행정기관 등에 배포해 잊혀져 가는 광주의 소중한 이야기를 통해 광주의 삶과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천 다시보기를 통해 도시하천을 삶이 흐르는 역사적인 공간으로 전환시킴으로써 시민들에게는 자긍심과 광주를 재인식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외지인에게는 문화중심도시 광주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는 문화마케팅 자료로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청 마케팅기획과 사무관 김준영 062-613-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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