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마크, 제품 수송 체계에도 ‘친환경’ 도입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프린팅 솔루션 전문기업인 렉스마크는 미국 환경보호국(EPA)의 ‘스마트웨이 트랜스포트 파트너십’(Smartway Transport Partnership)에 가입, 친환경적인 제품 수송 체계를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스마트웨이 트랜스포트 파트너십은 전력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온실가스 방출 및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 구축된 환경보호국과 화물운송 사업자 간의 협력체제이다.

미국 환경보호국의 교통 및 대기 품질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마르고 오제(Margo T. Oge) 이사는 “친환경 프린터 제품 생산에 앞장서고 있는 렉스마크가 화물 운송에 있어서도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고 있는 스마트웨이 트랜스포트 파트너십에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렉스마크는 미국 내에서 자사 제품 수송과 관련된 환경적 요소들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환경보호국이 오는 2012년까지 연간 3300~6600만 미터 톤의 이산화탄소 방출량과 최대 20만톤의 질소산화물 방출량을 감소시키겠다는 목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환경보호국에 따르면, 이산화탄소는 지구 온실효과를 발생시키는 주범이며, 질소산화물은 스모그를 발생시키는 대기 오염물질로 밝혀졌다.

한국렉스마크의 정영학 대표는 “렉스마크는 환경 친화적인 운송업체를 이용해 자사 제품을 수송함으로써 탄소 방출량을 감소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한국 시장에서도 렉스마크는 제품 포장을 더욱 가볍고 작게 최적화시켜 효율적인 운송 환경을 마련하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웨이 트랜스포트 파트너십(SmartWay Transport Partnership)

2004년 2월에 출범한 스마트웨이 트랜스포트 파트너십은 연간 최대 1억5천만 배럴의 연료 절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주요 화물 운송업체, 트럭 회사, 철도, 물류 기업, 교역/전문 협회들이 참여, 대기오염 물질 방출량 감소 및 기타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참여 기업들의 비용 절감 등을 추구하고 있다. 스마트웨이 트랜스포트 파트너십의 회원 수는 900개 업체가 넘는다. 이 프로그램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www.epa.gov/smartw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렉스마크에 관하여

렉스마크는 1991년 설립 이래로 현재 미주,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 150여 국가에 지사를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15,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무용 및 가정용 레이저 프린터, 잉크젯 프린터, 복합기 제품, 관련 소모품 및 솔루션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프린팅 솔루션 기업으로 2007년도 매출은 50억 달러(약 5조) 규모로 전체 매출액의 8% 정도를 매년 기술개발에 투자하는 프린터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한 우량 다국적 기업입니다.

한국렉스마크(대표이사 정영학)는 미국 렉스마크 인터내셔널사의 한국 법인으로 한국 내 렉스마크 제품과 프린팅 솔루션의 판매 및 마케팅,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렉스마크는 계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기업 사무환경의 프린터 솔루션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최적의 사무환경을 구축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www.lexmark.co.kr을 통해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렉스마크코리아 개요
렉스마크 코리아(대표이사 신현삼)는 미국 렉스마크 인터내셔널사의 한국 법인으로 한국 내 렉스마크 제품과 프린팅 솔루션의 판매 및 마케팅,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계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기업 사무환경의 프린터 솔루션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최적의 사무환경을 구축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www.lexmark.co.kr'을 통해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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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한국렉스마크 장홍조 차장 02-2189-6812
리턴커뮤니케이션즈 이승민 대리 02-3454-122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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