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정부의 생산성과 행정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업무지식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지식행정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9월 30일(화)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에서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40개 기관의 공무원 등 50여명이참석한 가운데『지식행정포럼』(명칭 : 窓造)을 발족한다.

이번 포럼은 “지식으로 여는(窓) 세상, 지식으로 만드는(造) 미래”를 비전으로 하여 40개 기관 및 민간의 지식경영 전문가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포럼은 다양한 온라인,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지식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민간의 지식경영 기법도 함께 연구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처간, 중앙-지방간 벽을 넘는 지식행정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정부의 지식행정 수준을 한 단계 높여나갈 방침이다.

40개 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포럼은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존의 일반적 방식과 다르게 운영된다.

포럼 참가 기관을 3개의 소그룹으로 나누어 그룹별로 토론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여 연구하도록 하였다.

각 그룹에는 지식행정 선도기관(‘07년 지식행정 우수기관 : 노동부, 관세청, 문화체육관광부)과 민간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연구를 이끌게 된다.

그룹별 토론과제는 이날 1회 포럼에서 선정하며, 그 결과를 12월 포럼에서 발표, 전 부처와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 민간 전문가로 참여하는 이노전스의 이경상 대표는 “축적된 지식은 문제해결과 창의적 협업을 통해서 더 큰 지혜로 창출되고 진화한다”며, “중앙행정기관(16개)과 광역자치단체(9개) 및 기초자치단체(15개)가 자발적으로 모인 만큼,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소통과 협업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럼을 주관하는 행정안전부의 이완섭 지식제도과장은 “고품질 지식정보에 기반한 선진 업무처리 방식을 공직사회에 정착시켜 나갈 수 있도록 포럼 지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식행정포럼은 행정안전부가 올해안 오픈을 목표로 이미 추진중인 중앙과 지방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위키방식의 온라인 행정백과사전(가칭 국정피디아)과 함께 정부의 지식 소통과 협업을 활성화시키는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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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지식제도과 과장 이완섭 02-2100-3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