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신상품 대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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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08-09-29 14:21
서울--(뉴스와이어)--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0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COEX 태평양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유일의 에너지 종합무역전시회로, 연료 및 열사용기기관, 신재생에너지관, 설비부품자재관, 기술공공관, 경기도관 등 5개 부스에서 에너지관련 신기술이 선보일 예정이다.

온도계, 습도계, 풍속계, 압력계, 연소가스분석기, 열화상카메라, 트랜스미터 등 휴대형 계측기기 시장의 선두업체인 독일 testo AG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유) (대표: 이명식, www.testo.co.kr)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디지털카메라와 LED 조명을 통합한 열화상 카메라 testo 880은 사용자 편의를 중시한 측정 데이터의 관리, 카메라의 렌즈를 표준, 망원렌즈로 자유자재로 교체 가능, 편리하고 효율적인 내부메뉴 구성 등이 강점이다. 전동초점 조절, 메뉴 조작 등을 한 손으로 할 수 있어 정확하고 편리한 측정을 보장한다. 가격대별로 세트가 세분화되어 있어, 제품 선택 폭을 편리하게 고려하였다.

테스토코리아의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히팅 캠페인 적용 모델(20% 할인, 추가사은품 증정)인 연소가스 분석기 testo 327, 330-LL도 선보인다.

testo 327은 버너, 보일러의 O2, CO2(계산값), CO, 열효율 및 노내압을 측정하여 유지, 보수업무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 연소가스분석기이다. 밝은 조명의 대형 디스플레이 화면, 간편하고 빠른 프로브 연결로 측정 현장에서 측정과 측정결과 파악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측정된 결과는 적외선 프린터로 현장에서 출력할 수 있고, 리튬 이온 충전 배터리 채용으로 장시간 연속측정이 가능하다.

testo 330-2 LL은 NOx 측정, 한글화된 디스플레이 메뉴와 4년 이상의 센서 수명, PC와 연동된 측정자료 분석 기능이 강점인 연소가스 분석기이다. testo 330-2 LL은 testo만의 신형 센서 채용으로, 1년에 불과한 기존 가스분석기들과 달리 4년이라는 고수명 센서로 제품 관리에 드는 비용을 대폭 절감하였다.

10월 내 출시 예정인 테스토 사베리스 무선 온습도 측정/기록 시스템은 기존의 온습도 측정 시스템에서 찾아보기 힘든 측정, 문서화, 알람, 편리성 이 네 가지를 완벽하게 구현한 시스템이다. 자동화되고 중앙화된 측정 데이터 수집과 문서화, 한계값 초과시 E-Mail과 PC 팝업창을 통한 알람기능을 지원한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신상품 출시와,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고객만족과 에너지 절약에 이바지하는 계측기기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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