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 남성 직장인 66%, 정부 세제 개편안에 부정적”...코리아닷컴 설문조사

서울--(뉴스와이어)--최근 9월 1일 정부에서 발표한 세제개편안에 대해 30~40대남성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부자용 세재개편안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코리아닷컴(대표이사 강석기)은 뉴스(news.korea.com)에서 내부회원 7,034명을 대상으로 9월 1일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에 대한 반응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6%가 '최근 정부의 세제개편안은 부자용 세재개편안' 이라고 답했다.

반면 금번 발표로 “경기가 부양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응답은 33%로 부자용 세재개편안 이라고 답한 사람의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았다.

설문에 응한 코리아닷컴(www.korea.com) 사용자층이 30~40대 남성 직장인 80%로대부분의 사용자가 서울 및 경기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실제 수도권에서 주택 등을실보유한 국민들의 의견이라 할 수 있다.

코리아닷컴의 설문 담당자인 콘텐츠사업팀 김종원대리는 "이후 종합부동산세법 개정관련 과세기준 6억원 유지 또는 9억원으로 조정되는 사안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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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닷컴 플랫폼사업실 정용재 실장 02-6050-7258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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