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얼마전 담배로 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자며 호흡기 계통의 관련 있는 한 단체와 학회는 금연연구회를 발족, 챔픽스 처방을 장려하는 것이 과연 흡연율을 낮추는데 바람직한 것이냐?는데 대한 찬반 세미나가 열렸다. 또한 의료보험 적자라는 당면해 있는 어려운 국가재정은 뒷전으로 한체 한술 더떠 단순히 금연을 도와주는 역할에 지나지 않는 의사처방에 외국사례를 들며 의료보험을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금연연구소(고문, 부산대학교 명예교수 김돈균박사)는 의사처방이 100% 평생금연을 담보하는 것도 아니고 현재 치료정책으로 전국보건소에서는 각종 금연보조제를 무상지급 하고 있음에도 공익에 편승 집단 이익을 취하려는 속내가 보인다며 이는 염불보다 잿밥에 더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닌지 정책남용으로 인한 국가재정손실 및 여러 부작용에 대한 석연찮은 점이 참으로 걱정된다는 논평을 냈다.

특히 연구소는 올해 초 자살자의 친인척인 처방 의사의 제보를 통해 국내 첫 부작용 사례를 언론에 고발한바 있고, 외국에서도 수많은 부작용 사례가 잇슈화 돼있는 챔픽스를 의사가 처방 활성화에 나서겠다는 것은 국민건강을 팽개치는 것이라며 납득할 수 없다는 것이다.

최근 연구소가 찾아가는 직장교육을 통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일선 금연클리닉을 방문하거나 전화상담하는 흡연자의 경우 전체응답자 224명 중 97%인 217명이 금연유지를 위해 '챔픽스'(성분명 바레니클린)나 니코틴 패취 등 금연보조제를 사용하기보다 자신의 의지가 우선돼야 하며 무엇보다 본인의 의지강화가 금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관건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온갖 부작용 논란의 중심에 있는 챔픽스를 금연시도자들에게 확산 처방하려는 움직임은 옳지 못하다. 어쩌면 순수한 공익성을 훼손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금연공익광고도 독점 판매사인 한국화이자와 이 약을 처방 할 수 있는 의사협회 간에 손익계산이 맞물린 전략적 차원이 아니였겠느냐는 분석까지 항간에서는 흘러나오고 있다.

이에 한국금연연구소는 추후 금연정책과 관련 해당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의 현명한 판단은 물론 효율적인 국가재정운용에 대한 당국의 냉철한 결론을 기대한다면서 '안정성 보장이 담보되지 않은 굳이 말 많고 탈 많은 특정제약회사의 약을 일부의사들이 앞장서서 흡연자들에게 권장처방하는 것은 위험한 모험'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분명히 했다.

최창목 소장은 해당의사들이 무리한 주장을 하기보다는 사회공헌활동으로서의 금연공익 사업계획을 세워 청소년 흡연예방에 대한 유익한 정보제공과 함께 금연성공을 높일수 있도록 올바른 금단증상 완화법, 흡연욕구 퇴치법 등을 연구해 국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에 앞장서 줄 것을 제언하면서 그에 소모되는 모든 비용을 자비(自費)로 각출(自費)하는 솔선수범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금연연구소 개요
청소년선도 및 범국민 금연운동을 목적으로 1997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99년 5월26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사)한국금연연구소 창립발기인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공익활동을 천명한 금연운동(연구)단체로써 흡연의 폐해를 조사, 연구하여 언론에 발표하는 등 금연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각 기관,기업,학교,군부대 등을 순회하며 홍보교육하는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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