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세계경제위기 긴급진단과 대책 들어보는 전문가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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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30 08:43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서점 인터파크INT 도서부문(이하 인터파크도서, 대표이사 최대봉 book.interpark.com)은 최근 미국발 금융대란으로 인한 세계경제 비상사태를 맞아 세계경제 위기를 긴급진단하고 대책을 들어보는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때마침 최근 세계경제위기를 예측 분석하고 향후 대응책을 제시하는 관련서적을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경제전문 저자들을 초청해, 서브프라임 사태의 본질과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주식과 부동산 등 향후 실물경제의 판도 등을 주제로 10월부터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0월 14일 저녁 7시 <미국은 왜 신용불량 국가가 되었을까>의 역자 송경모 박사(SK증권 상무)의 ‘미국발 금융위기의 본질과 대응책’을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15일에는 <대한민국 경제 빈곤의 카운트다운> 의 김재인(경제평론가) 저자가 ‘흔들리는 한국경제, 미래는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하며, 16일에는 <부동산 대폭락 시대가 온다>의 선대인(서울시 전 정책자문관), 심영철(웰시안닷컴 대표) 저자가 강연하는 ‘한국의 부동산 시장, 미국 집값 거품 붕괴 재현하나’, 23일에는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탐욕과 공포의 게임>의 이용재(투자 전문가)저자가 강연하는 ‘미국발 금융대란, 내 주식과 펀드는 어떻게 하나?’가 시리즈로 이어진다.

이번 특강을 기획한 인터파크도서 경제경영분야 임채욱 파트장은 “세계금융위기와 관련해 수많은 추측성 정보들이 쏟아지면서 사람들의 불안과 공포를 더 키우는 측면이 있으며, 국민 개개인의 입장에서 현 사태를 분석하고 미래를 전망하기는 쉽지 않다”고 지적하고 “인터파크도서에서 초청한 네 명의 경제전문 저자는 전문가의 눈이 아닌 일반 독자의 시선에서 현 경제위기상황의 핵심을 정리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명쾌하게 알려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강 신청을 원하는 독자들은, 해당 책 구매 후 신청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 동안 특강 별로 선착순 100명에서 30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도서 홈페이지(book.interpark.com)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출판가에서는 서브프라임 사태를 예견이라도 하듯, 2007년부터 관련서적들이 출간되기 시작하더니, 올해 3/4분기에만 관련서적 10여종이 출간되는 등, 출판계에서도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맞아 준비 중이던 관련 책들의 출간을 서두르거나, 현재 상황에 맞는 컨셉으로 급선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파크도서에서는 북마스터가 엄선한 경제위기관련서적 20종을 추천하고 있어, 독자들의 책의 옥석을 가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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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도서 마케팅팀 언론홍보/캠페인 담당 김미영 02-3484-3788,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