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광고 통화연결음 서비스 ‘세이브링’ 출시

뉴스 제공
KTF
2008-09-30 09:20
서울--(뉴스와이어)--경제적인 소비생활을 추구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통화연결음으로 휴대전화 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KTF(www.ktf.com)는 통화연결음에 광고음원을 설정하면 요금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세이브링’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오늘(30일) 밝혔다.

‘세이브링’은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후 자동으로 광고음원이 설정되어 전화를 건 상대방이 광고를 들을 때마다 10원씩 요금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하루에 10건씩 한 달에 300건 정도 전화를 받는다고 가정하면 다음달 요금에서 3천원을 할인받게 된다.

KTF는 지속적으로 광고주를 모집하고 있으며, 10월 중순부터 세이브링에 광고음원이 설정될 예정이다.

광고가 자동으로 설정되는 시점부터 할인이 적용되고, 최대 월 1만원(1,000건 수신)까지 다음 달 요금에서 감면받을 수 있다.

‘세이브링’을 통해 고객이 쉽게 요금절감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기업입장에서도 새로운 홍보채널로 활용할 수 있다.

KTF 관계자는 통화연결음의 특성상 듣는 사람의 집중도가 높고,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기존의 광고와 달리 타겟층을 설정할 수 있어 효과적인 광고수단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KTF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쇼 홈페이지(www.show.co.kr)의 ‘폰꾸미기  통화연결음’ 메뉴에서 ‘세이브링’을 선택하면 된다.

또한 휴대폰에서 ‘**77’과 쇼(SHOW) 또는 매직엔(Magicⓝ) 버튼을 눌러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114고객센터를 통해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KTF IE사업본부장 박인수 상무는 “더욱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대 할인금액 5만원까지 높이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며 “고객과 시장의 반응을 면밀히 검토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정착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연락처

KTF 언론홍보팀 대리 함영진 02-201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