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구형 E 클래스 및 C 클래스 고객 대상 ‘LOVE 캠페인’ 실시
이번 ‘LOVE 캠페인’ 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장기간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차별화 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2002년 7월 이전 출고된 구형 E 클래스와, 2007년 10월 이전 출고된 구형 C 클래스 모델들을 대상으로 한다.
‘LOVE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들은 안전 운행을 위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LOVE 캠페인’ 기간 동안 공식 서비스 센터 및 익스프레스서비스(ExpressService)를 방문하는 모든 구형 E 클래스와 C 클래스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라인업 중 전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판매율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C클래스는 1982년 190모델로 데뷔하였다. 특히, 2000년에 출시된 C 클래스 W203 모델은 다이나믹 스포츠 세단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한국에서도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고의 비즈니스 세단 E 클래스는 1976년 W123 모델로 시작되어, 1985년에 출시된 W124모델을 베스트 셀링카로 올려 놓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199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3세대 E 클래스 (W210)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두 개의 원형 헤드램프와 우아한 보디라인과 함께 안전함, 편안함, 혁신, 품질까지 갖춘 최고의 프리미엄 세단으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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