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더불어 정기예금 KOSPI200 연동 12호’ 판매

서울--(뉴스와이어)--SC제일은행은 증시 성장률에 따라 지급이자를 결정하는 <더불어 정기예금 KOSPI200 연동 12호>를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더불어 정기예금 KOSPI200 연동 12호>는 주가지수연동예금(ELD)으로써 한국 주식시장의 반등 가능성을 공략하여 투자하는 상품이며 현재와 같이 KOSPI200 지수 변동의 폭이 큰 시기에 지수가 10%이상 하락할 경우에도 연 2%(세전)의 보너스 이율이 적용되는 상품이다. 특히 최근 불안정한 미국의 금융시장에 직, 간접적 영향을 받는 ELS, ELF에 비해 원금보장은 물론, 예금자 보호가 되므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이 상품의 예치기간은 총 12개월이며, 기준지수인 2008년 10월 13일의 종가와 2009년 10월 6일의 종가를 비교하여 상승률의 최고 10%까지 그 상승률의 90%를 이자율로 적용하여 최고 연 9%(세전)의 이자를 지급한다. 한편 2008년 10월 14일부터 2009년 4월 13일까지의 관찰기간동안 한번이라도 지수가 10% 이상 하락하였을 시 연 2%(세전)의 보너스 이율이 적용되며 위의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최고 연 11%(세전)의 이자를 지급한다.

한편 비교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원금은 100% 보장되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추구할 수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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