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어반 아웃도어 컬렉션 출시
2가지 스타일의 리미티드 에디션과 4가지 스타일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번 어반 아웃도어 컬렉션은 뉴발란스 스니커즈가 가지는 고유의 도시적인 클래식함에 아웃도어 신발들에서 볼 수 있는 디자인 요소들을 활용하여 전혀 새로운 멋을 창조해낸 것이 특징.
어반 아웃도어 컬렉션은 뉴발란스에서 최초로 하이탑으로 선보이는 H574와 스트릿 패션 애호가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오고 있는 575를 중심으로 디자인 되었다.
컬러로는 브라운, 블랙 등의 무게감 있는 컬러를 베이스로 하되 아웃도어 신발 특유의 오렌지, 핑크, 옐로우 등의 형광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화려하면서 역동적인 멋을 준다.
소재에도 또한 아웃도어 신발의 특징들이 그대로 활용되었다. 돌과 나뭇가지 등 외부자극이 많은 거친 지면으로부터 발을 보호하기 위해 아웃도어 신발들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고경도 아웃솔과 고급 스웨이드 갑피를 그대로 활용하여 역동적인 멋을 강조하였으며 더불어 발을 단단히 감싸는 듯한 안정적인 착용감도 느낄 수 있다.
특히, 리미티드에디션인 블랙퍼 라인은 갑피의 소재로 야생의 멋을 자연스럽게 표현하여 주는 검은색의 말털을 사용하여 눈길을 끈다.
뉴발란스코리아 마케팅의 조종화 팀장님 “올 가을 패션 트렌드에 잘 맞는 컬렉션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어반 아웃도어 컬렉션은 고객들에게 패션과 착용감을 모두 훌륭하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반 아웃도어 컬렉션은 현재 전국 뉴발란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리미티드 에디션 15만 9천원, 스페셜 에디션의 H574가 11만 9천원, M575은 10만 9천원.
웹사이트: http://www.nb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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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0일 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