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 국내 전자공시시스템 최강자로 ‘우뚝’

서울--(뉴스와이어)--IT 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대표: 변보경, 조영천 www.kolonbenit.com)가 KRX(한국증권선물거래소 대표: 이정환 www.krx.co.kr)의 전자공시시스템 아웃소싱 프로젝트를 수주해 명실공히 국내 전자공시시스템 개발 및 운영 분야에서 최고의 입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코오롱베니트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으로 이원화돼 있던 전자공시시스템을 KRX로 통합·개발한 후, 일원화된 체계로 새롭게 시작된 KRX의 상장공시시스템 아웃소싱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이 통합된 KRX의 상장법인 공시자료,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DART(전자공시시스템), KICPA(한국공인회계사회)의 외감법인 감사보고서가 3대 전자공시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코오롱베니트는 현재 운영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금융감독원과 KICPA에 이어 KRX 통합에 따른 차세대 상장공시시스템 사업까지 수주하면서 국내 주요 전자공시시스템을 분야를 석권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KRX의 통합된 상장공시시스템은 이원화 돼 있던 투자자 및 상장회사의 관련 정보 시스템을 중단 없이 제공하기 위해 구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차세대 통합 상장공시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과 KRX의 상장 및 공시업무규정 제•개정 등에 따른 신속하고 정확한 프로그램 변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코오롱베니트 ITC본부 손경락 본부장은 “코오롱베니트는 전자공시시스템의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축척한 강력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향후 주요 고객 사이트의 안정적인 운영에 집중해 자사가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는 전문화·특화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olonben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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