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A, 효과적인 SW 자산관리를 위한 국제 표준 최적화 모델 제시

서울--(뉴스와이어)--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 의장 정재훈)이 오늘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세미나(Software Asset Management – SAM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업 및소프트웨어 사용 기관들의 SW 자산 관리를 통한 기업의 SW 관리 혜택을 최대화하고 주요 지적재산권 자산의 하나인 소프트웨어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최적화 모델이 공유된 이번 행사에는 당초 등록인원으로 예상한 규모보다 수십 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현장은 성황을 이루었다.

그 어느 때보다 기업/기관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받은 이유는 기존의 SAM 세미나 형식을 탈피한 보다 실질적인 방법론을 제시하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는 것. 기존의 국내 SAM 세미나들과 차별화시킨 금번 BSA SAM 세미나는 SW 자산관리가 주는 실질적인 혜택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의 국제표준인 ISO 19770-1 과 IT Infrastructure Library(ITIL) 사례 중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방법론을 통해 벤치마킹을 위한 성공 사례들을 공유하는 새로운 시도를 한 것이다.

실제로 이번 행사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제시한 SW 자산관리 최적화 모델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방법론 및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의 로드맵을 제시하였으며 국내 위덕대학교의 자산관리 사례 등이 발표되었다. 특히 딜로이트 컨설팅 그룹의 해외 선진 사례에 대한 발표로 그 관심이 행사 전부터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여름 국내 S 기업을 비롯한 대형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고소 사건이 붉어지면서 국내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와 함께 이번 SAM 세미나가 새로운 형태의 SAM 교육 패러다임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BSA측은 전했다.

정재훈 BSA Korea 의장은 “소프트웨어 자산관리는 기업 및 기관들의 소프트웨어 투자에 따른 활용도 및 ROI를 높이고 기업의 위험요소를 미리 예방하여 피해를 최소화시켜 조직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기업을 지켜주는 파수꾼”이라며 “이에 따라 사용자들이 실질적으로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 정보를 주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취지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 의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관심을 보인 이번 벤치마킹 세미나가 향후 국내 기업 및 기관들의 SAM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며 향후 SAM 교육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BSA SAM 세미나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의 공동 주최로 개최 되었으며, 남기찬 ITSMF Korea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딜로이트 컨설팅을 비롯해 KPMG, 위덕대학교 등이 참여, 각종 발표와 함께 열띤 질의응답이 오갔다.

웹사이트: http://www.bsa.or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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