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이번 지휘자 선발을 위해 지난 8월 전국 공모를 실시하였으며, 총 17명이 응모한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현세씨가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바이올린으로 처음 음악을 시작한 이현세씨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클리블랜드 음악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이스턴 일리노이 주립대학교에서 바이올린 교수로 재직하던 중 지휘에 매력을 느껴 지휘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일리노이 대학원과 미시간 주립대 대학원에서 Donald Schleicher와 Leon Gregorian을 사사하고, Gustav Meier, Michael Tilson Thomas, Erwin Acel, Jorma Panula의 마스터 코스에서 수학하였으며, Vakhtang Jordania를 사사하였다.
후에 미국 미시간의 그랜드밸리 주립대학교에서 지휘 교수로 재직하던 동안에는 동 대학의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극장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성과도 거두었다.
서정적이면서도 극적인 표현을 아끼지 않는 지휘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현세씨는 참신하고 폭넓은 레퍼토리와 치밀한 앙상블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는 KBS교향악단을 비롯해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객원 지휘하였고, 대구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바 있다.
경상북도 김상준 문화예술과장은 “이현세 지휘자의 첫 연주는 오는 10월24일(금) 저녁 7시 상주문화회관에서 있을 제97회 정기연주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새로운 지휘자 영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경북도향의 활동에 벌써부터 도민들의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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