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8시30분 신사오거리 신사교 인근 불광천 둔치에서 열리는 통수식에는 오세훈 시장과 노재동 은평구청장, 신영섭 마포구청장과 지역주민 등 1만여 명이 함께해 통수식과 함께 하늘로 힘차게 치솟는 오색 빛의 물보라를 지켜본다.
축사를 통해 오세훈 시장은 민선4기 시작 이래 서울은 한강르네상스와 한강 지천의 르네상스를 통해 물과 친숙한 매력적 수변도시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며 청계천이 서울을 상징하는 명소가 된 것처럼 불광천도 은평구를 넘어 서울의 대표적 자랑거리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힌다.
한편, 서울시와 은평구 등의 자치구는 불광천의 유수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말 불광천 신사교~홍제천 합류점에 직경 450mm, 길이 4.57Km의 송수관로를 부설해 9월 말 공사를 완료했다. 투입된 총 사업비는 25억 8천만 원. 이중 시비는 75%인 19억 3천만 원.
이제 불광천엔 일 2만 톤의 물이 흘러 생태 환경을 유지하게 된다. 인공폭포는 한강(난지지구)에서 집수한 용수를 펌프, 신사교 난간에서 방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인근엔 징검다리, 라바댐, 운동기구, 자전거길, 꽃길 등이 조성돼 집 가까운 데 자리한 멋진 휴식 공간, 문화가 흐르는 하천으로 주민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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