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의원 한국기술교육대 특강 ˝기적은 기다리는 것이 아닌 만드는 것˝

천안--(뉴스와이어)--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추미애 18대 국회의원이 1일 오후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찾아 '휴먼 아카데미' 특강 시리즈의 10월 첫 번째 인사로 강연을 펼쳤다.

추 의원은 '기적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라는 제목으로 정치인 추미애 이전에 여성으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일궈온 자신만의 노하우와 인생철학 등을 소개했다. 특히 얼마 전 자신의 딸이 선물한 '시크릿' 책의 내용을 일부 소개하며 "꿈이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믿어라. 뭘 원하는지를 먼저 생각하고, 다음에 원하는 것에 계속 주파수를 방출하면 언젠가 현실이 된다. 땀과 눈물, 인내, 열정 등으로 자신만의 꿈을 꾸어볼 것"을 이날 모인 600 여 한기대 학생들에게 주문했다.

추 의원은 '영남의 딸'에서 '호남의 며느리'로, 또한 민주당의 '잔다르크'로 대구의 가난한 세탁소집 딸로 태어나 소신있는 여성법관으로, 제1 야당을 대표하는 여성 정치인으로 성장한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대강당을 가득 메운 한기대 학생들에게 1시간 30분 가량 들려주었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여학생들의 숫자가 눈에 띄게 많이 보여 성공한 여성인물로서 추미애 의원의 인기를 가늠케 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휴먼 아카데미는 지난 학기 조태권 광주요 회장, 노동은 중앙대 창작음악과 교수, 김탁환 KAIST 교수, 안도현 시인, 추미애 민주당 국회의원 등의 명사가 특강을 실시한 데에 이어 작가 김훈, 최인아 제일기획 전무, 손지애 CNN 한국지사장 등이 2008년 하반기 휴먼아카데미를 빛낼 예정에 있다.

■ 휴먼 아카데미 소개
재학생의 80%가 공학도로 구성된 이 대학은 매월 인문사회, 정치, 경제, 문화 각 분야를 대표하는 명사들을 초빙해 대학 구성원들의 문화적 시야를 넓히기 위한 목적으로 '휴먼 아카데미'를 실시해 왔다. 휴먼 아카데미는 최고 수준의 교양·문화 프로그램을 접하기 어려운 지방대학의 지리적 여건을 극복하고, 공학 중심의 교과운영에서 결여되기 쉬운 '인문·사회학적 감수성'을 보완하기 위한 한기대만의 명품 교양강의로 학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어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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