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교직원들 외국유학생과 자매결연 맺어

아산--(뉴스와이어)--선문대학교(총장 김봉태)는 교직원 85명과 외국인유학생(15개국) 1119명이 10월 2일 선문대학교 국제회의실에 모여 자매결연을 맺는다.

선문대학교는 미국, 중국, 일본, 스리랑카, 러시아 등 40개국 1200여명의 외국 유학생이 재학중에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외국인기숙사(국제관)에 머물고 있다.

특히 이번 자매결연을 맺은 외국유학생들은 한국 문화와 전통뿐아니라 선문대학교 교직원가정에서 한국인가정의 홈스테이 체험도 할수있게 된다.

선문대학교는 교직원과 외국유학생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을 단순 유학생이 아닌 선문대학교 동문으로서, 국제 인프라의 구축과 교환학생 및 유학생 유치촉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외국유학생을 담당하는 유학생교육원은 지난 7월부터 꾸준히 교직원과 자매결연을 희망하는 외국인 학생들을 접수받는 동시에, 외국인 학생들과 자매결연을 원하는 교직원들과 자매결연을 맺어주었다. 향후 선문대학교는 전체 교수, 직원뿐만 아니라 재학생들까지 자매결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 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sunmoon.ac.kr

연락처

선문대학교 홍보팀장 김주희 041-530-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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