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비상하는 파주신도시의 자랑 ‘파주 LCD시티 자연앤’
서울로 통하는 ‘쾌속 교통망’ 자랑
‘문화+교육+자연’ 최고 프리미엄
‘파주 LCD시티 자연앤’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문산첨단산업단지(당동지구) 내 5-2·6블록에 들어서는 것으로, 지하 1층 ~ 지상 20층, 111~112㎡ 규모의 총 731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파주LCD산업단지, 문산첨단산업단지 등이 조성되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한 배후 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예상돼 미래가치가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고유가 시대에 유가부담을 덜어 줄 직주근접형 입지와 함께 광역교통망이 집중적으로 확충·설치될 예정이다. 대표적인 교통망으로 제2자유로(2009년)와 서울~문산간고속도로(2013년)가 개통을 앞두고 있고, 용산 ~ 문산 간 경의선 복선전철이 2012년 완공될 예정이어서 단지에서 도보로 15분거리에 문산역을 이용해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파주출판단지 · 경기영어마을(파주캠프) · 파주교육박물관 · 헤이리예술마을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도라산 평화공원 · 임진각 자연생태공원 등 자연공원이 잘 갖춰져 있다.
천과 강이 내려다 보이는 ‘조망’
‘맘스라운지·서재형거실’ 돋보여
일부 단지는 타워형구조로 문산천· 임진강을 쉽게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량이 뛰어나다. 또한 일부동 저층부에 필로티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을 더했다.
견본주택 내 주택형은 2개 타입이 전시 돼 있었으며, 전평형대에 갤러리풍 고급 거실아트월과 실내환기시스템, 자연소재의 편안함이 느껴지는 온돌 마루판 등이 제공된다. 111㎡(C타입)을 살펴보면, 모던 네츄럴 컨셉으로 중후한 동양미와 현대적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거실에는 가족 모두가 활용할 수 있게 서재를 밖으로 공개한 ‘서재형 거실’로 꾸며졌다. 주방은 ‘ㄷ자'형으로 주부들의 조리 공간의 동선을 편리하게 만들었어며, 휴식 및 여가를 즐기수 있는 ‘맘스라운지’를 두어 특색있는 주부만의 공간을 선보였다. 특히, 이 공간은 김치냉장고, 와인바 등을 둘 수 있는 멀티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도록 해 세심한 곳까지 신경 쓴 흔적이 역력하다.
112㎡(A타입)은 화이트와 올리브 칼라가 섞인 밝고 생동감 있는 자연소재를 이용해 절제된 세련미를 강조하고 있다. 주방은 거실과 식탁, 주방을 일렬로 배치한 LDK구조로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을 원활하도록 했으며, 벽 일부를 ‘백 페인팅 글라스’로 처리해 가족간 메모 공간을 따로 만든 세심한 배려가 엿보인다.
700만원대 파격적인 분양가
전매제한 완화 수혜 단지
‘파주 LCD시티 자연앤’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5-2블록의 3.3㎡당 평균분양가는 740만원, 6블록은 730만원으로 최근 인근에 분양한 현대힐스테이트(3.3㎡당 평균분양가 870만원)에 보다 다소 저렴하다. 또한 부동산활성화 대책 중 하나인 수도권 전매제한 완화 혜택이 적용돼, 기존 10년에서 5년으로 전매제한이 단축된다. 경기도시공사의 관계자에 따르면 “파주 북부의 경우 신규 물량이 적기 때문에 이번 분양에9+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산업단지내 산업관련 종사자까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금융조건을 살펴보면, 계약금 10%· 중도금 60%·잔금 30%로, 중도금은 이자 후불 대출이 가능하다. 입주예정일은 2010년 12월이며, 청약일정은 1순위 10월 7일, 2순위 8일, 3순위 9일 접수를 받고, 10월 15일 당첨자 발표를 한다. 분양문의 1588-7804
부동산뱅크 개요
1988년 10월 국내 최초로 부동산 전문 잡지인 <부동산뱅크>를 발간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방대한 양의 부동산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방송사, 언론사, 금융기관, 정부기관, 일반 기업체와 공동사업 전개로 부동산 개발, 분양, 컨설팅 등 명실상부한 부동산 유통 및 정보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부동산뱅크가 제공하는 정보는 25년에 걸친 생생한 현장 정보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하여 구축한 부동산 데이터베이스이다. 한차원 높은 인터넷 부동산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개발로 부동산 정보와 거래의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우뚝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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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7일 17: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