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 시대에 접어들어 조기 영어교육 열풍이 만연한 요즘, 막대한 비용과 시간 때문에 부담을 주는 해외연수를 굳이 하지 않아도 영어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린 자녀를 둔 거의 모든 부모들에게 공통적인 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곳이 바로 고려대 국제어학원 ‘호롱이영어학교’다.
호롱이영어학교는 고려대 국제어학원이 학교 외부의 일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교내 유일의 프로그램이다. 국제어학원 원어민 초빙교수와 위촉강사들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엄선된 교재와 학습도구를 이용해 듣기·말하기·읽기·쓰기 등 영어교육 전반에 걸쳐 그들의 노하우가 담긴 외국 현지 영어식 강의을 진행한다. 강사의 자격과 자질 검증 등 국내 최고 명문대학이 운영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다. 현재 약 500명의 초등학생들이 호롱이영어학교에 다니고 있다.
수강생은 레벨테스트를 통해 ▲파닉스반(Phonics Class) ▲초등학교 정규반 ▲인터내셔널반 ▲Reading for Fun반 ▲Enjoy Writing반 ▲Grammar Master반 ▲고급반(Advanced Class)에 소속돼 각반 12명으로 1개월 동안 공부한다. 1개월 과정을 마치면 다음 단계의 상급반으로 진학해 계속 공부할 수 있다.
초등학생 저학년 대상의 파닉스반에서는 알파벳과 소리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초등학교 정규반에서는 게임과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다 자연스럽고 친숙하게 영어를 배울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사물을 통해 듣기· 말하기·쓰기·읽기 능력을 모두 갖출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수업이 이뤄진다. 인터내셔널반은 영어권 국가에서 1년 이상 거주했거나 1년 이상 영어학교 정규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 초등학교 교과서를 교재로 채택하고 있다. 학생들의 다양성과 관심사에 초점을 맞춰 컴퓨터 학습, 비디오 공부, 실내공연, 그룹공부, 야외여행 등 다양하고 자유로운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1년 과정의 EiE 영어영재반이 있다. 영어영재반은 일반적인 의사소통을 목적으로 한 영어사용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영어 표현 능력과 세계적 시각을 갖춘 글로벌 영어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며칠 전 호롱이영어학교 강의실 앞에서 만난 한 초등학생은 휴대전화 벨이 울리자 유창한 솜씨로 상대방과 대화를 나눴다.
“Hello, who is this?" "Oh, How are you doing? Ok. Please remember me to your mother. Bye-bye"
발음과 억양, 표현력 모두 자연스럽고 막힘이 없었다. 외국에서 살았거나 해외연수를 다녀왔냐고 묻자, 아이는 “아뇨, 그냥 엄마랑 몇 달 전부터 호롱이영어학교에 다니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재밌냐는 물음에 “네, 재밌어요”하고 아이는 웃으며 말했다.
지난 2000년 10월 문을 연 호롱이영어학교는 그동안 실력과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과 탄탄한 교육콘텐츠 및 프로그램 제공을 바탕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초기에는 주로 고려대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이 영어공부를 하러 왔지만 지금은 호롱이영어학교의 명성을 듣고 서울 전역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몰려든다.
고려대 국제어학원 호롱이영어학교는 고비용과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는 해외연수의 부담을 덜어주는 대안으로 성공모델이다. 자질이 검증된 대학교 외국인 강사진의 현지영어식 영어강의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어린이 영어교육의 터전이 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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