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은퇴자마을을 도정 핵심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남도는 한국은퇴자협회와 함께 2일 해남 매정마을에서 38명이 참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주 1박 2일씩 5회에 걸쳐 180여명을 대상으로 ‘2008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농촌체험은 한옥마을로서 농촌체험이 가능한 해남 매정마을, 나주 이슬촌마을, 보성 삼수마을, 강진 달마지마을, 광양 양산마을 등 5개 마을에서 각 1회씩 5기로 나눠 실시하며 1기당 인원은 40명으로 제한한다.
참가 자격은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타 시도의 도시지역 거주자로서 앞으로 농촌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9만원 정도 소요되는데 숙박비와 체험비는 전액 지원해주고 도시에서 전남도로 오는 왕복 교통비만 자부담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전라남도 행복마을과(061-286-3531)나 한국은퇴자협회(02-456-0308)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실시하는 농촌체험은 직접 농산물을 수확하는 체험과 함께 전남도에서 적극 육성 지원하고 있는 한옥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한옥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귀농에 성공한 분들의 생생한 체험담을 도시민들에게 들려주는 시간도 갖는다.
또한 전남이 타 지역보다 비교우위에 있는 따뜻한 기후, 청정하고 아름다운 경관, 친환경 정책의 추진, 골프 등 연중 레포츠 활동이 가능한 전원생활의 최적지임을 홍보하는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현재 조성중인 전원마을과 행복마을, 그리고 보성시니어타운 예정지 등을 둘러보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승옥 전남도 행복마을과장은 “이번 농촌체험을 통해 농어촌으로의 이주에 확신을 갖도록 할 방침”이라며 “참가자들이 전남도가 전원생활의 최적지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도록 유도해나가겠”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청 행복마을과 061-286-3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