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솔라, 호주계 M사컨소시엄 등과 510억여 원 투자조인식

서울--(뉴스와이어)--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 발표 후 태양광전지 생산 전문기업 미리넷솔라(대표 이상철, www.millinetsolar.com)가 호주계 M사 컨소시엄으로부터 510억여 원의 투자유치에 결실을 맺었다.

미리넷솔라는 2일 오전, 서울 강남에 위치한 르네상스서울 호텔 오키드룸에서 호주계 M사가 주축이 된 투자 컨소시엄과 510억여 원 투자 협약을 위한 조인식을 실시했다.

미리넷솔라는 이번 투자자금을 현재 태양광전지 1기(30MW) 생산라인으로부터 150MW로 증설하는 데 사용하고, 오는 2010년까지 생산규모를 300MW로 증설할 계획이다.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국가 정책에 따라 태양광 등 9개 분야를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키로 하는 등 정부가 시설투자 비용 포함 111조원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잇따라 지식경제부의 그린에너지 기술개발에 관한 ‘그린산업 발전전략’ 청사진이 구체화되면서 미리넷솔라도 이에 발 맞춰 대규모 설비투자와 고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철 미리넷솔라 회장은 “호주계 M사 등 국내외 투자사들이 투자 결정을 함으로써 태양광 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리넷 개요
미리넷솔라는 해외로부터 인정받은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마켓에서 가격경쟁력있는 원재료 기술개발 및 IT융합 기술을 선보이며, 대구 성서공단에 자리잡은 국내 최대 생산 규모의 태양광전지 공장에서 국내 최초로 다결정 태양광전지를 양산하고 있으며 2009년 150MW로 증설하고 중장기적으로 GW(기가와트)급 생산규모를 확보해 세계 초일류 태양광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millinetsol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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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넷솔라 홍보팀 정선기 팀장 02-2142-2795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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