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www.shinhan.com)과 조흥은행(www.chb.co.kr)은 3월 15일(火) 부터 4월 23일(일)까지 40일간 지리산 중산리 야영장을 출발하여 진부령까지 백두대간 종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 은행의 부서장 400명이 20회차로 나누어 회차 당 약 20명이 참가하여 실시되는 이 산행은 향후 합병을 앞둔 시점에서 어려운 난관을 함께 해쳐나가자는 의미의 “Walk together 2005!”라는 명칭의 프로그램이다.

백두대간은 우리나라 산줄기의 근골을 이루는 기준산맥으로서 총길이 1,625km, 백두산과 지리산 사이에 금강산, 설악산, 태백산, 속리산, 덕유산을 품고 있으며 이중 남한구간은 지리산에서 향로봉까지 690km에 이른다.

경방(警防, 산불조심강조 휴식기간) 기간임에도 특별히 산림청의 배려로 실시되는 이 산행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산행의 방식이 미국에서 도입된 LNT(Leave No Trace) 방식, 즉 ‘흔적을 남기지 않고 자리를 뜬다’라는 『친 환경 자연생태 보전형, 학술 연구 지원형』산행이다. 또한 각 회차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먼저, 종주 중 산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야생동물 먹이주기’ 및 ‘밀렵방지를 위한 올무(올가미) 제거’ 행사를 진행한다. 그리고 전직원이 참여하는 ‘클릭! 백두대간 - 사랑의 1km’운동을 실시하여 모인 재원으로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분교학생을 위한 사랑의 책·PC전달을 하게 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신상훈은행장은 “험한 산행을 직접 체험하면서 『도전정신』과 『진취적 기상』을 새롭게 가다듬자는 의미를 잊지 말아야 한다. 이는 국내 리딩뱅크를 넘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우리의 기상이자 웅비의 동력이 될 것”이라며 “힘든 코스인 만큼 서로 도와주고 이끌어주어 팀웍을 다지고 마음을 나누는 행사가 되어야 한다”라고 축사를 했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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