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렛월드, ‘교통카드 USB 메모리’ 메모렛-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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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렛
2008-10-06 09:31
서울--(뉴스와이어)--USB 메모리 전문기업 메모렛월드(대표 최백수 www.memorette.co.kr)는 10월 6일 교통카드 USB 메모리'메모렛 T (memorette 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소비자들은 대중 교통이용시 환승 및 할인등을 고려하여, 교통카드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서울시내 뿐 아니라 수도권 이용시 환승 할인 확대로편리성이 커졌다. 교통카드는 주로 신용카드 겸용 후불식 과 팬시 형태의 악세사리 캐릭터 타입그리고 일반 선불형 카드가 주를 이루고 있다. 수도권 지역의 경우 , 교통카드 사업권자는 한국스마트카드 (T-Money ) 와 주식회사 이비 , 서울시내버스 조합 (U-Pass ) 등이 있다. 아직 지역간 교통카드 시스템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아, 서울에서 사용하는 카드를 부산에서 쓸 수는 없다. 하지만 내년으로 예정된 전국 단일망 서비스가 시행된다면,지역별 제한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게 된다.

교통카드USB '메모렛 티(T)' 개발 담당자는 기존에도 교통카드와 USB 메모리가결합된 형태의 제품이 있었지만 '메모렛 티(T)'는 "첫째, USB 메모리 전문회사가 만들어서 플래시메모리 가격 하락에 따라 제품가격을 탄력적으로 반영할수 있으며, 둘째, 인터넷을 이용한 교통카드 충전기능을 제외하였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가능하게 하였고 셋째, 휴대성과 디자인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교통카드 와 USB 메모리를 따로 휴대하는 불편없이 사용하도록 배려 하였다"고 말하며 "선물용 특판 시장 수요도 같이 기대한다"고 했다.

고유가등의 이유로 대중교통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서, 교통카드 USB 메모리가 시기적으로 얼마나 선전할수 있을지 지켜봐야 하겠다. 좋은 제품과 편리한 기능에 대한 판단은 언제나 현명한 소비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메모렛 개요
메모렛은 플래시 메모리 전문 기업이며 USB 메모리, micro-SD , 컴퓨터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개발, 제조, 판매 일관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스마트폰, IT 주변기기로 제품을 확장하고 있다. 다국적 기업에 맞서는 알찬 중소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memoret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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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렛월드 박상규 부장 02-703-898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