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개발자들의 축제 ‘썬 테크 데이 2008’ 열린다
썬 테크 데이 2008의 주제는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차세대 개발자(Next Generation Developers Drive Innovation)’로, 기조 연설은 리치 그린(Rich Green) 썬 소프트웨어 부문 수석부사장이 맡는다. 한국썬은 이 행사를 통해 기술 및 서비스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차세대 웹과 함께 공유, 아이디어 교환, 공헌, 참여, 혁신 주도 등에 기반한 커뮤니티의 힘이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내용을 강조할 계획이다.
‘썬 테크 데이 2008’에 참가하는 개발자들은 JavaEE, SE, ME, MySQL, OpenSolaris 등에 대한 기술 콘텐츠, 유용한 실용 정보, 실질적인 솔루션 사례, 애플리케이션 성능 튜닝에 관한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핸드온랩(Hands-on-Lab) 실습 세션에서는 JavaFX, ZFS 등에 대해 직접 실습해보고 선진 기술을 체험하는 기회도 갖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개발자들이 직접 발표하는 세션도 예정되어 있어 다른 행사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성을 제공한다.
또한 ‘썬 테크 데이 2008’에서는 여러 전시 부스가 설치된다. 썬의 씬클라이언트 기술인 썬레이를 인터넷 부스로 배치하고, xVM, Container, SGD 등의 가상화 기술을 직접 데모로 시연할 예정이며, OpenSolaris, NetBeans, Virtual box, Openoffice 등의 썬 전시와 스폰서들의 전시가 진행된다. 부대 행사로는 ‘넷빈즈 딥 다이브 세미나(NetBeans Deep Dive Seminar)’ 및 ‘유니버시티 데이 (University Day)’가 특별히 준비되어 있다.
한국썬의 유원식 사장은 “썬 테크 데이는 전 세계 개발자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최신 기술을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가 나가야 할 미래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 라며 “이번 행사는 국내 개발자들의 역량 개발에 큰 도움이 되고 한국의 소프트웨어 시장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썬 테크 데이 2008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suntechdays2008.com/main.html 를 참고하면 된다.
썬 테크 데이(Sun Tech Days)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최고의 전 세계 개발자 회의인 썬 테크 데이는 솔라리스 운영체제, 자바 기술, 자바FX, 넷빈즈 IDE, 글래스피시, 오픈솔라리스, 썬 스튜디오 소프트웨어, 스크립트 언어, 모바일 및 텔레콤 기술, 오픈 소스,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에 관한 전문 지식을 커뮤니티와 공유하기 위한 전 세계 순회 행사이다.
썬마이크로시스템즈에 대해
세계에서 주요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썬은 "네트웍이 곧 컴퓨터다" 라는 단일 비전을 기술 개발의 기반으로 하고 있다. 혁신을 공유하고 커뮤니티를 설립해 나가고자 하는 썬의 철학은 컴퓨팅의 새로운 흐름인 '참여의 시대'의 선두에 있다. 썬은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sun.com 에서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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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