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국민은행 차세대 정보계 시스템 EDW 및 경영정보시스템 수주

2008-10-06 09:58
서울--(뉴스와이어)--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www.his21.co.kr 대표 류필구)은 국민은행의 차세대시스템 EDW 및 경영정보시스템 프로젝트 부문 스토리지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금융 IT사업인 국민은행 차세대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는 정보계 및 계정계 시스템 구축 등 7개의 단위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2010년 2월에 완성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공급하게 될 Hitachi USP V 스토리지 플랫폼은 EDW/통합DM 프로젝트와 경영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부문에 적용될 예정이다

금융권 대부분의 업무는 IT 시스템에 거의 의존하고 있으며 기술이 다양해지고 복잡해짐에 따라 전반적인 아키텍처 인프라의 개별적인 시스템 간 상호 운용 및 호환성, 통합성 및 시스템의 생산성이 중요하게 고려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USP V는 이러한 금융권의 니즈에 맞게 이기종 스토리지 시스템을 통합해 관리하고 확장할 수 있어 완벽한 가상화와 유연성을 제공해 금융권의 차세대시스템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렇게 혁신적인 기능을 가진 USP V는 금융권에 최적화된 성능을 기반으로 이 부문에서 이미 다수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금융사업본부 양정규 상무는 “국민은행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에 스토리지를 공급하게 됨으로써 금융권에 최적화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스토리지의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는 최고의 사례를 보유하게 되었다”라고 전하면서, “현재, 계정계 및 정보계 업그레이드 등 전방위의 IT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금융권에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중심의 차세대 시스템 프로젝트 수주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양정규 상무는 이어 “금번 스토리지 공급 건은 새롭게 업그레이드되는 시스템의 요구를 맞출 수 있는 완벽한 수준의 제품 성능과 안정성이 얼마나 중요한 지 입증하는 상징적인 사례로 그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사항에 초점을 맞춰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효성과 미국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와의 합작 투자를 통해 1985년 설립된 스토리지 솔루션 공급 회사로서 금융, 제조, 공공 및 통신 업체, SI 업체 등 국내 유수의 약 500여 업체에 스토리지 시스템과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 지원력과 미국-일본-호주 지역과 연계한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 완벽한 제품 라인을 통해 국내 스토리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목표는 효율적인 전산 환경 구축을 통해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수행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솔루션의 개발 및 차별된 기술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진정한 ‘Storage Value Innovator’로 성장∙발전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개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객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효성과 미국 히타치 밴타라(HV)가 합작 투자해 1985년 설립됐다. 35년 이상 서버,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 등 IT 인프라 전 영역에 걸쳐 수준 높은 기술력과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빅데이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솔루션 등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최신 솔루션 라인업을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혁신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hi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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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마케팅팀 김성업 팀장 02-51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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