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호텔에서 만나는 호주 푸드 & 와인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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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서울워커힐호텔
2008-10-06 10:10
서울--(뉴스와이어)--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세계적인 스타일 호텔 브랜드, W 서울 워커힐(W Seoul-Walkerhill, 총지배인: 닉 히스/www.wseoul.com)에서는 10월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다양한 호주의 와인과 요리를 선보이는 호주 주간(Australian food and wine week)을 마련한다.

예전에는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호주의 식자재들이 최근에 많이 선보이면서 이들을 통해 신선하면서도 풍미있는 호주의 맛과 와인을 소개하는 자리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넓은 대륙이 주는 신선하고 다양한 식재료, 호주 특유의 이국적인 식감과 맛이 돋보이는 다양한 요리 그리고 와인의 강자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호주 와인의 세계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기간 중 특별한 ‘세트 메뉴’와 테마 ‘브런치’ 그리고 ‘와인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W호텔의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키친’에서는 일주일 내내 빅토리아산 집슬랜드 앵거스 안심구이, 뉴사우스웨일즈의 양등심 구이와 같이 호주 각지에서 선별된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 호주산 새끼 가재라 할 수 있는 ‘지아솔’로 만든 라비올리나 홍합과 조개 등을 넣은 해물 스프도 우리 입맛을 자극하는 메뉴들이다. 호주는 또한 아시아 이민자들이 많아 아시아풍의 요리들이 유명하다. 스프링롤을 곁들이고 오리 소스를 곁들인 틸레피시 구이는 이와 같은 호주 스타일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요리가 될 듯 하다. 호주에서 인기있는 디저트 메뉴인 ‘라밍톤’ 초컬릿 케이크나 푸딩, 타르트 등도 호주 메뉴의 마무리를 장식할 디저트로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레스토랑 ‘나무’에서는 10월15일(수요일) 저녁 와인클래스 ‘W Uncorked’가 호주와인을 주제로 진행된다.

W 호텔에서는 그동안 큰 인기를 모아온 일요일 브런치인 ‘버블리 선데이’ 브런치 메뉴에서도 19일 낮 이러한 호주 특집 요리들을 한껏 선보일 예정인데, 키아란 히키 총주방장에 따르면, “호주 요리와 와인의 가장 큰 매력은 ‘다이내믹함’으로 표현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는 점 때문에 새로운 맛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고, 와인 또한 합리적인 가격이면서도 구대륙 최상급 와인의 품질에 견줄만한 강인함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W호텔에서 호주의 음식과 와인, 문화를 테마로 한 특별한 시간을 즐겨보자.

웹사이트: http://www.w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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