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바이오닉스 심포지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금동화 원장은 KIST 중점연구분야인 바이오닉스연구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 분야의 연구방향을 정립하고자 10월 7일(화)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홍릉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국제협력관 컨벤션홀에서 민동필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등 과학기술계 관련 인사가 참여하는 ‘KIST 바이오닉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미국 Rehabilitation Institute of Chicago의 William Zev Rymer 소장, 일본 Tohoku 대학의 Takami Yamaguchi 교수, 재활공학연구소 문무성 소장, 서울의대 한태륜 교수가 국내외 바이오닉스 연구 현황 및 전망 등에 관한 주제 발표를 하고, 경희대 강곤 교수, 연세대 김영호 교수, 울산의대 김상윤 교수, Tulane 대학 서준교 교수, KIST 최귀원 박사가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KIST는 지난해에 융합기술의 대표 분야로 선정한바 있는 바이오닉스 기술을 외부에 알리고, 국내외 전문가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을 연구 현장에 반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개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지난 1966년 우리나라 최초의 종합연구기관으로 설립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kis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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