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내년부터 산림청에서 실시하는 도시숲 모델사업으로 완주 비비정 도시숲이 선정 되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산림청에서 도시림의 확충과 질적 수준향상, 기능의 유지․증진을 위한 모델사업을 추진하고자 전국에 공모를 실시하여, 9개 시․도 11개소가 응모하였고 그중 조성목적의 효과 극대화 및 이용자 접근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 도시숲사업이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완산8경의 하나인 비비정이 도시숲 모델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09년부터 3년간 21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어, 전북의 젖줄인 만경강변의 비비정 전통경관이 복원되고 인접된 만경강생태숲 조성지와 연계하여 자연학습 체험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기위한 사업이 추진된다.

현재 비비정은 전북경제의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는 완주산업단지와 전주시가 연접하고 있으나 좁은 진입로 및 전라선 철교 등으로 예전의 영광을 뒤로한 전통의 명맥만을 유지하고 있다.

금번 도시숲 모델사업으로 지정됨으로서 비비정은 앞으로 3년간 체계적으로 녹지율의 향상, 환경개선, 경관복원, 생태계의 안정, 수준향상을 위한 사업통해 5개의 태마가 있는 전국 대표의 도시숲으로 면모를 갖추게 되는데 첫해인 내년에는 기본조사설계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2010년부터 2년간 20억원을 투입하여 테마별 부지구획, 수목식재, 자연학습시설, 편익․체육시설을 조성하게 되며, 아울러 기본조사에서 준공시까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하여 시범사업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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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 산림녹지과 산림정책담당자 박성호 063-280-4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