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고객상담센터 업계 최고 수준으로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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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5 10:18
서울--(뉴스와이어)--내비게이션 개발업체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igital.com)은 서울 역삼동에 전문 상담원 30명과 최슨 콜센터 장비를 구비, 업계 최고 수준으로 확충한 고객상담센터를 새로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0만대 규모였던 내비게이션 시장이 2005년 40만대, 2007년 100만대 규모로 커질 것이라는 분석과 파인디지털의 판매 급증에 따라 기존의 시설로는 대고객 서비스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내비게이션 업종의 특성상 전통적으로 제품 및 기능 관련 문의가 많아 고객상담센터 확장의 필요성이 크게 늘어 났기 때문이다.

이번에 확충된 파인디지털의 고객상담센터는 업계 최대인 30여명 규모이며 최신 콜센터 장비인 CTI(Computer Telephony Integration)를 도입해 체계적인 고객 대응 및 고객 맞춤 상담이 가능해졌다.

파인디지털은 이와 함께 전국 21개 고객지원센터로 A/S 인력 확충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파인디지털의 고객지원센터는 서울 직영점과 전국 20개 A/S 지정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지정점은 4월부터 본격적인 고객 지원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파인디지털은 고객 만족을 위해 ARS(1588-4458)와 홈페이지(www.fine-drive.com)를 통해 A/S 진행과정 등을 상세하게 안내해주는 시스템을 개발해 3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갔으며 이는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파인디지털의 유통 자회사 파인웍스(대표 이규승, www.fine-drive.com)의 김명준 이사는 “최근 고객 지원의 필요성이 크게 부각되어 대폭적인 강화에 나섰다”라며 “이번 서비스 강화로 고객들의 제품에 대한 만족도 뿐만 아니라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까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파인디지털은 지난해 말부터 TV홈쇼핑 및 하이마트, 이마트 등에 진출하며 월 평균 1만여대의 내비게이션 단말기를 공급해 업계 최고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2005년 내비게이션 판매가 40만대에 이를 것이라는 시장 전망에 따라 2005년 16만대를 판매해 40%의 점유율로 업계 1위 기업을 목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inedig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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