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제15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10.2~3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경상북도 대표팀으로 출 전한 김천농공고의 빗내농악팀이 전국에서 출전한 16개팀이 겨룬 경연에서 최고상인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김천농공고의 빗내농악팀은 지난 5월 경상북도에서 사전심사를 거쳐 도 대표팀으로 선발하여 출전을 결정하고, 민속학 교수 2명을 지도위원으로 위촉하고 훈련비, 참가비 등 예산을 지원하여 5개월간 지도교사와 45명의 학생이 열심히 연습하여 이룬 10년만의 쾌거다.

대통령상에 빛나는 김천의 빗내농악은 삼한시대 나랏제사와 마을의 수호신인 성황님께 지내는 동제(洞祭)의 형태로 전해오다 군대 행진용의 ‘진(陳)굿’으로 발전한 것으로 골매기굿, 문굿 등 12마당으로 이루어져있으며 1984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된 바 있다.

또한 제49회 한국민속예술축제(10.4~5, 제주 서귀포시)에 경상북도대표팀으로 출전한 영주 순흥의 초군청 풍물팀은 전국 21개 팀이 겨룬 경연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입장굿, 쇠놀음 등으로 구성된 순흥 초군청농악은 매년 정월 대보름 서낭제가 끝난 후 지역민들의 대동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뒷풀이 형식의 풍물로 이번에 남여 70명으로 구성하여 출전하였다.

순흥초군청(順興樵軍廳)이란 구한말 순흥고을에서 양반들의 횡포와 상전의 세력을 믿고 행패를 서슴지 않은 하인배와 포졸 등의 악폐를 보다 못해 조정에 고해 결성한 전국유일의 순수 농민자치기구 이다. 조직은 순흥도호부의 관조직과 같이 부사 대신 좌수(좌상)과 육방,비장 등으로 조직되어 있다.

「제49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15회 전국청소년민속 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주최로 지난 10월2일부터 10월5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연광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우리 고유의 민속예술을 발굴하고 우리문화의 뿌리와 자긍심을 찾아 이를 후대에 길이 보전하고자 마련된 전통민속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행사로 각 시도 대표팀의 열띤 경연과 시연을 통해 민속예술의 진수를 선보이는 자리로 전국의 민속예술인과 전 국민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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