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SD 및 HD 비디오 모니터, 판매 신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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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08-10-07 09:55
서울--(뉴스와이어)--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의 세계 선두 공급업체인 텍트로닉스(한국대표: 박영건)는 새로 출시된 WFM4000 및 WFM5000 파형 모니터와 WVR4000 및 WVR5000 래스터라이저의 고객 수요 증가로 텍트로닉스 비디오 제품의 판매 신기록이 달성되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텍트로닉스는 특허 출원중인 TandemVu™ 디스플레이가 WFM5000 파형모니터와 WVR5000 래스터라이저에 새로이 추가되었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디스플레이는 방송 기술자들에게 방송 스튜디오, OB(outside broadcast) 밴 또는 원격 현장 로케이션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카메라를 조절하고 균형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전세계적으로 HD 채택이 확대되면서 고객들은 저렴한 HD 파형 모니터 제품을 요구하게 되었다. WFM4000 및 WFM5000 파형 모니터와 WVR4000 및 WVR5000 래스터라이저는 업계에서 가격대비 최고의 성능 및 최고 수준의 사용 편리성으로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비디오 및 오디오 콘텐츠를 모니터 한다. 이 장비들은 편집자 및 방송 기술자들로 하여금 여러 다양한 신호 소스에서 들어오는 비디오 및 오디오 콘텐츠를 빠르고 쉽게 검증 및 조절할 수 있게 한다. 4000 시리즈는 SD (Standard Definition) 비디오를, 5000 시리즈는 SD와 HD(High Definition)를 지원한다. 두 시리즈는 모두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기능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텍트로닉스의 고품질을 구현한다.

텍트로닉스의 비디오 제품 라인 담당 부사장 겸 본부장인 아리프 카림(Arif Kareem)은 “새로 출시한 4000 및 5000 시리즈 래스터라이저와 휴대용 파형 모니터에 대한 뜨거운 시장 반응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면서 “고객들은 그 동안 텍트로닉스의 비디오 및 오디오 모니터링 품질과 기능을 저렴한 가격의 휴대용 패키지를 통해 이용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이 제품의 출시 이후 지난 6개월 동안의 판매 실적이 바로 이와 같은 고객의 수요를 증명하는 것이며, 이는 우리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는 것이었다. 이 제품군은 동 기간 동안 다른 어떤 파형 모니터 및 래스터라이저보다도 가장 빠른 속도로 시장에서 채택되었다”고 덧붙였다.

텍트로닉스 WFM5000 파형 모니터와 WVR5000 래스터라이저에 새로 추가된 TandemVu 디스플레이에는 파형 및 벡터 디스플레이와 파형 및 조명 디스플레이를 풀 스크린 모드에서 겹치고(Overlay), 위치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외에도 개별 사용자의 특정한 기호를 바탕으로 한 각 트레이스의 확대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결과 디스플레이는 풀 스크린 크기로 두 개 타일이 겹친 것과 같은 효과를 내며, 요건대로 썸네일 픽쳐 디스플레이가 추가 된다. TandemVu 가 추가된WFM5000/WVR5000 로 방송 기술자들은 자신의 애플리케이션 니즈에 따라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맞춤화할 수 있다. 아울러, 개인화된 스크린 디스플레이는 캡쳐해서 USB 저장 장치에 비트맵 파일 포맷으로 저장할 수 있어 간편하게 문서화가 가능하다.

새로 나온 4000 SD 시리즈 및 5000 SD/HD 시리즈 모델은 현재 주문 가능하다. 기존 고객들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TandemVu 디스플레이를 소프트웨어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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