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조석래 회장)와 중소기업중앙회(김기문 회장)는 7일 오전 9시 30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5층 이사회실에서 양단체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선언’을 발표했다.
이날 선언에 따르면 전경련과 중기중앙회는 투자애로 요인의 공동발굴과 채용박람회 개최 등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로 하였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내에 ‘민간상생협력위원회’ 설치키로
또한, 기업간 공정한 거래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하도급법 개정에 협력하고, 대중소기업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중소기업청 산하 ‘대중소기업협력재단’내에 ‘민간상생협력위원회(가칭)’를 설치하기로 하였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경영을 확대하기 위해, 대기업의 어음결제 기간 단축, 생계형 중소기업 업종에 대한 대기업 참여 자제, 키코(KIKO) 사태 관련 중소기업 회생 노력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특히 부품소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술인력 확보 등 대중소기업간 기술협력을 강화키로 하였다.
이 이외에도 정부가 추진 중인 신성장동력 발굴과 녹색성장 정책에 적극 호응하기로 하고 서민경제의 안정을 위한 자영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민생법안의 조기 처리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선언문 주요 내용
1. 기업의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한다.
2. 기업간 공정한 거래환경 조성에 상호 협력한다.
3. 대․중소기업간 기술협력을 위해 노력한다.
4.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경영 기반 구축에 상호 협력한다.
5. 정부의 신성장동력 창출과 녹색성장 정책에 적극 참여한다.
6. 키코(KIKO) 사태로 도산 등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 회생에 노력한다.
7. 자영업 및 소상공인 등 민생안정을 위한 조기입법에 노력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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